이전 페이지
전체 댓글
글보기
•
인기순
•
등록순
•
최신순
강원철원
강영숙
2024-06-14T10:52:30Z
김상진노래 고향이좋아
답글쓰기
충남논산
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
2024-06-13T22:01:47Z
밥굶는분이 없지만
소외된 사각지대에 계신분이 계십니다.
주변를 한번씩 살펴봅시다.
아름다운손길을~
내일에
다같이 행복한길 되시길
인자한우리 어머니
태평양 같이 넓으신 어머니품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어머님♡♡♡
답글쓰기
전남함평
함평소작농민
2024-06-13T00:27:27Z
우리어머니도 작년8월에 돌아가셨네요
자식마음 누구나 다아시죠
어머니 생가나면 항상죄스러운 마음뿐입니다.
답글쓰기
경북영주
김광섭
초보농부
·
2024-06-12T13:38:33Z
저도 어머니 기제사가 6월 15일입니다
사연을 읽어보고 저도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계실때 잘 못해드려 불효자 입니다
후해해도 소용없지요
모두 어머니 살아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답글쓰기
전북고창
김영례
2024-06-12T12:34:48Z
아정말 어린시절이떠오르는 글입니다
1
답글쓰기
전남나주
상추13967
2024-06-12T11:55:47Z
글.감사합니다
1
답글쓰기
경남창원
바람소리
건강하게 삽시다
·
2024-06-12T11:19:01Z
멍~
할말이~
1
답글쓰기
경남통영
아로니아
신토불이 를 사랑하는
·
2024-06-12T10:25:28Z
저도 아들이 마흔이
넘었는데 어디서 사
셨기에 그렇게 배를
골았은지 안스럽네요 경제성장으로 부흥
할 시기인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1
답글쓰기
제주제주
박종례
입도 34년차 귤농사.
·
2024-06-12T10:23:33Z
소풍갈때 계란 밤쪄가는 친구는 부러웠으니까요~
계란도 귀했으며 밤나무도 없는 우리집
그러나 보리밥은 먹었습니다~하하^^
1
답글쓰기
제주제주
박종례
입도 34년차 귤농사.
·
2024-06-12T10:20:44Z
앵두나무 있는집이 부러웠는데~ㅎㅎ 빨간앵두 도시락가득
이었으면 그나마 부자였네요^
2
답글쓰기
제주제주
박종례
입도 34년차 귤농사.
·
2024-06-12T10:17:59Z
그시절 그향기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것이고,,,옛시절(추억)이 많은사람이 큰부자랍니다~^
앞으로도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 갑시다^♡^
2
답글쓰기
경기이천
이지용
2024-06-12T09:23:43Z
제나이도 60중반
아무리 하여도 우리 부모님
같을까요
정말 부모님 보고싶네요
1
답글쓰기
경기이천
김상원
2024-06-12T08:58:28Z
가슴이 찡하니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우리 엄니 ~~
1
답글쓰기
경북상주
윤복임
2024-06-12T08:46:12Z
내나이62살
어느새 세월이이렇게흘 렀을까
내가엄마가되고할머니가되고보니그옛날엄마의모습이그려집니다내가젊었을땐시부모 모시고사느라정신없었고이제는살만하니찿아볼부모님이안계시네요
엄마보낸지10년이지났건만부르면대답할것같아가슴이먹먹해집니다
손주랑사위랑외식할때마다엄마생각간절합니다
보고싶은울엄마
천국에서잘계신가요?
우리모두다부모님계신분들살아생전얼굴한번더보고사세요
사랑합니다
말해주시고요
1
답글쓰기
전남여수
박연배
2024-06-12T08:33:31Z
공감이가는
감사글이네요
ᆢ
철없던어린시절때는
누구나
다
그러지않았을가요
ᆢ
부러움없이살아가는
우리들
어린이야기네요
ᆢ
그래도
우리때는
행복하지
않았을가요
ᆢ
일제시대
6 .25사변을
거치지않고
인생
편안하게
살았다고
생각이드네요
ᆢ
우리네
부모님들은
그힘든시절을
보내고
그많은
자식들키우면서
지금시대
ᆢ
1
답글쓰기
충북보은
청송
2024-06-12T08:22:36Z
동감합니다, 저도 도시락없이 학교 다녀서 잘 압니다,노년에 요정도 사는게 꿈만같애요, 행복하세요, ㅎㅎㅎ,
1
답글쓰기
경북경주
철종
2024-06-12T08:11:12Z
난 내가 제일 고생하면서 큰줄 알앗더니 나보다 더어렵게 자라신 분이 많구요 ! 다들 50년대 태어나신 분들 고생 많이햏어요 ㆍ앞으로는 건강챙기면서 농사일 하세요 ! 요즘세월이 옛날 같이 수동으로 농사일 않하고 기계로 하니 쉬워 졋잔아요 모두 공감가는 글 잘읽었어요 ᆢ
1
답글쓰기
충남부여
귤16541
2024-06-12T07:57:19Z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어릴적 우리집은 형편이 좀 괜찮아서 보리밥은 맘것 먹었다.
억척스런 엄마덕에 학교도 다녔고
이웃집 친구들
보리밥도 없어 고구마 쩌먹고 굶은 친구들이 태반이었다
아스런 하네요...
그 옛날이....
1
답글쓰기
경북구미
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2024-06-12T07:56:39Z
저어릴땐 광산촌에 살다보니 감자고구마도 먹기어려워 물로배를 채우곤했답니다 아버진 새까매진 얼굴로 술이거나한 모습으로 집에오신곤 했죠 아버지 돌아가신후 삶이얼마나 고단했는지 알겠더라구요
1
답글쓰기
서울서초
권진옥
2024-06-12T07:45:17Z
저역시 선생처럼
자랐어요
앵두 도시락이면
그래도
천상의 도시락
아무것도없어
학교 우물로 배채우던 시절이
생각나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어떻게 지난날을
견디고 살았을까
지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제일은
어머니의 은혜를
위한 효도를 하면서
살기 바랍니다.
1
답글쓰기
충북영동
이효주
2024-06-12T07:40:16Z
눈물이
찡합니다
감명깊었습니다
1
답글쓰기
경북칠곡
양파20184
2024-06-12T07:37:37Z
내 고향 울엄마 보고 싶어요. ㅎㅎ ㅎㅎ ~~~
1
답글쓰기
경북성주
포포
성주에서 포포농장
·
2024-06-12T07:30:28Z
마자요
그때 계란 말이는 지상 최대의 도시락 반찬이었죠ㅎㅎ
1
답글쓰기
경북청송
황두원
2024-06-12T06:59:19Z
어제 앵두 땃네요
1
답글쓰기
경기시흥
김재학
주말농장
·
2024-06-12T06:55:34Z
보릿고개시절
돌아보면 이젠 아련한 추억거리
먼 옛날 애기도 아닌데
1
답글쓰기
대구동구
채정수
2024-06-12T06:52:13Z
정말좋은글이네
눈물이날만큼그시절이그립네요
1
답글쓰기
경기수원
수원농군
2024-06-12T06:40:37Z
소설같은이야기에눈물이 나네요~~ㅠㅠ
1
답글쓰기
강원삼척
한석희
잡초와 전쟁
·
2024-06-12T06:25:32Z
10년이 넘어도 여전히
보고싶은 어머니~~~ㅠ
1
답글쓰기
대구달성
김해열
14년 산촌마을 귀농
·
2024-06-12T06:17:38Z
공감입니다.
어려운 시절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었습니다.
초등학교시절인 1968년경 내 친구는 배가 고파서 돼지감자로 배를 채우다가 저세상으로 가버린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1
답글쓰기
경기연천
사거비이사
2024-06-12T05:54:21Z
먹을게 귀했지요.
우린 옥수수 타개서 밥을하면 하얀 쌀밥처럼보이지요.
그런 옥씩이 밥을 싸오고
골짜기 몇명은 불면 날아갈듯한 깡조밥(메조)을 싸오죠.
좁싸농사를 안짓는 나는 노란 조밥이...
골짜기 친구는 이밥인줄 알고 옥씩이 밥을 ....
그래서 바꿔먹었지요.
한숟갈에 서로 실망하기도 했지요.
반찬은 무철엔
깍뚜기, 무생채나물, 무짱아치....
돌아가며 무로 하고..
1
답글쓰기
전북익산
솜리아재
2024-06-12T05:50:19Z
그때 ㄱ 시절 이야기~
1
답글쓰기
전북남원
송오목
사과대추 재배
·
2024-06-12T05:46:59Z
그래도 몸추수리고 힘네세요 언젠간 가야하길이네요
1
답글쓰기
전남무안
박지성
2024-06-12T05:45:18Z
옛날사장님 시절을 잊고 보니 저도 참 눈물이 나네요. 저도 사장님
생각했던 것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청개구리라는 속담이 맞는가 봐요.
1
답글쓰기
충남청양
김채현
2024-06-12T05:41:59Z
철이들고보니 엄마는안계시고보고싶어도 볼수없는엄마 어머니 사랑합니다
1
답글쓰기
충북보은
대파14809
2024-06-12T05:40:33Z
며칠전에 먼길 떠나신 엄마생각이나 눈물납니다
1
답글쓰기
전남곡성
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
2024-06-12T05:30:56Z
소인 1969년 2월 12일 초등학교 (국민학교)
졸업 즉 60년대 초등학교 다닐 때 한 학급에서 도시락 싸서 온 아이들 몇 명 없었고
대부분은 옥수수 죽
급식으로 나온 것 먹었네요.
답글쓰기
전북정읍
김진오
두릅, 참깨
·
2024-06-12T05:23:41Z
엄 마 ~~~~~,,
답글쓰기
경남진주
류호연
2024-06-12T05:19:16Z
맘한구석이 싸~합니다.
엄니계실때 효도해야겠습니다.
답글쓰기
경기여주
채송화
2024-06-12T05:18:04Z
와우
엄마 이야기는
어느누구에게나
모두하나로소통이되네요이세상모든엄마에게
감사드려요
답글쓰기
경북영천
손경식드림농장
귀농7드림농장 입니다
·
2024-06-12T05:17:14Z
글쓴이가 우리나이비슷하지 싶읍니다 ,어려운시기에 ,학교다니면서 꽁닥보리밥. 반찬은 고추장 그립습니다 ,엄마 그소리만들어도 울컥합니다,
답글쓰기
경기파주
쏜살
2024-06-12T05:17:10Z
그래서 부모님이계실때 잘하라는 말이 잊잖아요~
답글쓰기
경북영천
권봉식
2런차초보귀촌인
·
2024-06-12T05:15:19Z
공감합니다 내나이 63인데 나도 어릴때더어렵게 살았어요
답글쓰기
대구달서
최군환
2024-06-12T05:12:45Z
나에 어린시절생각하게 만드는구려 물려밭은바지 무렵빠지고 양말은두켤레신어도 발가락디쿰치 다빠고 옛생각나내요
답글쓰기
충북충주
대박0825
건강하게 즐겁게
·
2024-06-12T05:11:37Z
엄마 살아실제 잘하지만 그사랑 무한대입니다
저역시 엄마생각 하면 눈물먼저 쏟아지지만 엄마 세대는 자식 먼저 생각하시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좀 매마른것 같아 안타깝네요
좋은글 잘 보았네요
최순님은 늘 감동입니다
답글쓰기
경남거창
달빛소년(김광순)
귀농12년차
·
2024-06-12T05:11:34Z
눈물이 나네요.저희 부모님들은 87년도에 중풍으로 고생하시다 울엄마는4월달에 가시고 아버지는 11월달 가셨네요 한곳에 모셨지만 찿아 뵐수. 없네요. 제나이58이지만 그립네요
2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경기안산
조껍대기
농사에 최고를 위하여?
·
2024-06-12T05:07:58Z
옛날이 너무도 그리우면서도 이글에 왜 이렇게 나는 눈물이 나는건지요
2
답글쓰기
전북전주
귤5843
2024-06-12T05:05:12Z
우리엄마는 돌아가신지 ㅣ년 3개월도었네요 엄아소리만들어도 슬퍼요 엄마 엄 마 불 러보고싶어요
2
답글쓰기
강원화천
고추들깨이종우
2024-06-12T05:04:53Z
가슴이 뭉쿨하네요
2
답글쓰기
전남고흥
강성심
꾸준히노력하는자성공한다
·
2024-06-12T05:04:11Z
부모님 고향하면 눈물이 나죠
저도 배고픈 시절이 길었는데
부모님 돌아가셔서 더 눈물 나네요
글 잘 봤습니다
2
답글쓰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