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강원철원강영숙
김상진노래 고향이좋아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밥굶는분이 없지만
소외된 사각지대에 계신분이 계십니다.
주변를 한번씩 살펴봅시다.
아름다운손길을~
내일에
다같이 행복한길 되시길
인자한우리 어머니
태평양 같이 넓으신 어머니품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어머님♡♡♡
전남함평함평소작농민
우리어머니도 작년8월에 돌아가셨네요
자식마음 누구나 다아시죠
어머니 생가나면 항상죄스러운 마음뿐입니다.
경북영주김광섭
초보농부·
저도 어머니 기제사가 6월 15일입니다
사연을 읽어보고 저도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계실때 잘 못해드려 불효자 입니다
후해해도 소용없지요
모두 어머니 살아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전북고창김영례
아정말 어린시절이떠오르는 글입니다
전남나주상추13967
글.감사합니다
경남통영아로니아
신토불이 를 사랑하는 ·
저도 아들이 마흔이
넘었는데 어디서 사
셨기에 그렇게 배를
골았은지 안스럽네요 경제성장으로 부흥
할 시기인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제주제주박종례
입도 34년차 귤농사.·
소풍갈때 계란 밤쪄가는 친구는 부러웠으니까요~
계란도 귀했으며 밤나무도 없는 우리집
그러나 보리밥은 먹었습니다~하하^^
제주제주박종례
입도 34년차 귤농사.·
앵두나무 있는집이 부러웠는데~ㅎㅎ 빨간앵두 도시락가득
이었으면 그나마 부자였네요^
제주제주박종례
입도 34년차 귤농사.·
그시절 그향기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것이고,,,옛시절(추억)이 많은사람이 큰부자랍니다~^
앞으로도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 갑시다^♡^
경기이천이지용
제나이도 60중반
아무리 하여도 우리 부모님
같을까요
정말 부모님 보고싶네요
경기이천김상원
가슴이 찡하니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우리 엄니 ~~
경북상주윤복임
내나이62살
어느새 세월이이렇게흘 렀을까
내가엄마가되고할머니가되고보니그옛날엄마의모습이그려집니다내가젊었을땐시부모 모시고사느라정신없었고이제는살만하니찿아볼부모님이안계시네요
엄마보낸지10년이지났건만부르면대답할것같아가슴이먹먹해집니다
손주랑사위랑외식할때마다엄마생각간절합니다
보고싶은울엄마
천국에서잘계신가요?
우리모두다부모님계신분들살아생전얼굴한번더보고사세요
사랑합니다
말해주시고요
전남여수박연배
공감이가는
감사글이네요

철없던어린시절때는
누구나

그러지않았을가요

부러움없이살아가는
우리들
어린이야기네요

그래도
우리때는
행복하지
않았을가요

일제시대
6 .25사변을
거치지않고
인생
편안하게
살았다고
생각이드네요

우리네
부모님들은
그힘든시절을
보내고
그많은
자식들키우면서
지금시대
충북보은청송
동감합니다, 저도 도시락없이 학교 다녀서 잘 압니다,노년에 요정도 사는게 꿈만같애요, 행복하세요, ㅎㅎㅎ,
경북경주철종
난 내가 제일 고생하면서 큰줄 알앗더니 나보다 더어렵게 자라신 분이 많구요 ! 다들 50년대 태어나신 분들 고생 많이햏어요 ㆍ앞으로는 건강챙기면서 농사일 하세요 ! 요즘세월이 옛날 같이 수동으로 농사일 않하고 기계로 하니 쉬워 졋잔아요 모두 공감가는 글 잘읽었어요 ᆢ
충남부여귤16541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어릴적 우리집은 형편이 좀 괜찮아서 보리밥은 맘것 먹었다.

억척스런 엄마덕에 학교도 다녔고

이웃집 친구들

보리밥도 없어 고구마 쩌먹고 굶은 친구들이 태반이었다

아스런 하네요...
그 옛날이....
경북구미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저어릴땐 광산촌에 살다보니 감자고구마도 먹기어려워 물로배를 채우곤했답니다 아버진 새까매진 얼굴로 술이거나한 모습으로 집에오신곤 했죠 아버지 돌아가신후 삶이얼마나 고단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서울서초권진옥
저역시 선생처럼
자랐어요
앵두 도시락이면
그래도
천상의 도시락
아무것도없어
학교 우물로 배채우던 시절이
생각나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어떻게 지난날을
견디고 살았을까
지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제일은
어머니의 은혜를
위한 효도를 하면서
살기 바랍니다.
충북영동이효주
눈물이
찡합니다
감명깊었습니다
경북칠곡양파20184
내 고향 울엄마 보고 싶어요. ㅎㅎ ㅎㅎ ~~~
경북성주포포
성주에서 포포농장·
마자요
그때 계란 말이는 지상 최대의 도시락 반찬이었죠ㅎㅎ
경북청송황두원
어제 앵두 땃네요
경기시흥김재학
주말농장·
보릿고개시절
돌아보면 이젠 아련한 추억거리
먼 옛날 애기도 아닌데
대구동구채정수
정말좋은글이네
눈물이날만큼그시절이그립네요
경기수원수원농군
소설같은이야기에눈물이 나네요~~ㅠㅠ
강원삼척한석희
잡초와 전쟁·
10년이 넘어도 여전히
보고싶은 어머니~~~ㅠ
대구달성김해열
14년 산촌마을 귀농 ·
공감입니다.
어려운 시절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었습니다.
초등학교시절인 1968년경 내 친구는 배가 고파서 돼지감자로 배를 채우다가 저세상으로 가버린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경기연천사거비이사
먹을게 귀했지요.

우린 옥수수 타개서 밥을하면 하얀 쌀밥처럼보이지요.

그런 옥씩이 밥을 싸오고
골짜기 몇명은 불면 날아갈듯한 깡조밥(메조)을 싸오죠.

좁싸농사를 안짓는 나는 노란 조밥이...
골짜기 친구는 이밥인줄 알고 옥씩이 밥을 ....

그래서 바꿔먹었지요.
한숟갈에 서로 실망하기도 했지요.

반찬은 무철엔
깍뚜기, 무생채나물, 무짱아치....
돌아가며 무로 하고..
전북익산솜리아재
그때 ㄱ 시절 이야기~
전북남원송오목
사과대추 재배·
그래도 몸추수리고 힘네세요 언젠간 가야하길이네요
전남무안박지성
옛날사장님 시절을 잊고 보니 저도 참 눈물이 나네요. 저도 사장님
생각했던 것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청개구리라는 속담이 맞는가 봐요.
충남청양김채현
철이들고보니 엄마는안계시고보고싶어도 볼수없는엄마 어머니 사랑합니다
충북보은대파14809
며칠전에 먼길 떠나신 엄마생각이나 눈물납니다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소인 1969년 2월 12일 초등학교 (국민학교)
졸업 즉 60년대 초등학교 다닐 때 한 학급에서 도시락 싸서 온 아이들 몇 명 없었고
대부분은 옥수수 죽
급식으로 나온 것 먹었네요.
경남진주류호연
맘한구석이 싸~합니다.
엄니계실때 효도해야겠습니다.
경기여주채송화
와우
엄마 이야기는
어느누구에게나
모두하나로소통이되네요이세상모든엄마에게
감사드려요
경북영천손경식드림농장
귀농7드림농장 입니다·
글쓴이가 우리나이비슷하지 싶읍니다 ,어려운시기에 ,학교다니면서 꽁닥보리밥. 반찬은 고추장 그립습니다 ,엄마 그소리만들어도 울컥합니다,
경기파주쏜살
그래서 부모님이계실때 잘하라는 말이 잊잖아요~
경북영천권봉식
2런차초보귀촌인·
공감합니다 내나이 63인데 나도 어릴때더어렵게 살았어요
대구달서최군환
나에 어린시절생각하게 만드는구려 물려밭은바지 무렵빠지고 양말은두켤레신어도 발가락디쿰치 다빠고 옛생각나내요
충북충주대박0825
건강하게 즐겁게·
엄마 살아실제 잘하지만 그사랑 무한대입니다
저역시 엄마생각 하면 눈물먼저 쏟아지지만 엄마 세대는 자식 먼저 생각하시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좀 매마른것 같아 안타깝네요
좋은글 잘 보았네요
최순님은 늘 감동입니다
경남거창달빛소년(김광순)
귀농12년차 ·
눈물이 나네요.저희 부모님들은 87년도에 중풍으로 고생하시다 울엄마는4월달에 가시고 아버지는 11월달 가셨네요 한곳에 모셨지만 찿아 뵐수. 없네요. 제나이58이지만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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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조껍대기
농사에 최고를 위하여?·
옛날이 너무도 그리우면서도 이글에 왜 이렇게 나는 눈물이 나는건지요
전북전주귤5843
우리엄마는 돌아가신지 ㅣ년 3개월도었네요 엄아소리만들어도 슬퍼요 엄마 엄 마 불 러보고싶어요
강원화천고추들깨이종우
가슴이 뭉쿨하네요
전남고흥강성심
꾸준히노력하는자성공한다·
부모님 고향하면 눈물이 나죠
저도 배고픈 시절이 길었는데
부모님 돌아가셔서 더 눈물 나네요
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