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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조마조마
공감합니다. 옛날시골에는
다 그렇죠.저는 옛날시골에 논농사를 지어서 흰쌀은 많이 먹었는데 반찬은 매일 김치만 먹었어요 ㅠㅠ
충남청양가을 남자
자연을 벗삼아 59년을·
저는 양부모님 모시고
장남으로 살아어요
그때만해도 장남이
위새였죠 할아버지
무릅에 앉아 흰쌀밥
먹었죠 장손.장남이니까
장마되에 땅이굳는데요
어쪄면 그때그일이
있어서 지금 그렇게
되신것 아니예요
추억을 쌓고 축하드려요
충남공주농부님.모두.모두힘
공감.저보다.나은것같아요.나는.밀가루빼고.다음단개.그걸먹고.엄마.목구멍아파요.엄마가그냥먹어.하시던그모숩.생각.73세.할머니!
경남하동저금통
일체 유심조·
가슴이 찡하네요
우리들 어린시절 부모님 다들 고생하셨어요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부모님 ^~^~~~
강원원주상추늘보
가슴 쓰리면서도 아련히 그리
워지는 시절입니다....
충북보은권병홍
텃밭 농업·
공감가는글입니다
저는 도토리 묵을
많이 먹었넉요
그래서 젊어서 직장
잡아서 40 여년
햇네요
눈물나는 사연이네요
제가 이제 하늘 나라
갈 나이가 되었네요
경북칠곡이승국
귀촌 3년차 중년맛·
글을 읽고나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엄마의 자식사랑은 어디에 견줄수 있겠습니까?
지금의 세상은 먹을게 넘쳐나는세상이라 어린애들은 먹지않아 탈이지요
다 우리네 부모님 덕분에 세상 살기가 좋아진것은 분명합니다
건강한 세상 즐겁게 살아 가세요.
강원삼척한석희
잡초와 전쟁·
이제서야 글을 읽고
어린시절 저와 흡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잊고 살았는데~~~
넘 고맙습니다
경북의성하면되다
슬프면서 가슴이 메이네요
부모님마음 부모님외엔 아무도 모르지요
충북충주류남열
그리도 힘들게살면서 이나라를 이룬 아버지 울 어머니인데
편안하게. 사시다 가야하는데
보나드린지 오래되어도
보고싶어요,
경북의성복순자
눈물을 흘렸녜요
나도 어릴적 가난 하게 자라서 부모님 생각이 자주 나요
제주제주한솔짱
어릴적 가난했던 시절 너무나 공감하는 글입니다.자욕양이 친부대라고 자식이 봉양하고자하나 부모님은 기다려주지않는다.
충북제천호박16474
왠지 자꾸눈물이 나네요
그시절에는 거이그렇게 살았습니다
이제 잘살면서~ ~
화이팅 입니다
충북제천대파17106
눈물이나네요
잊고살고있다가
새록새록 다생각이네요
앵두따러갈려고요
엄마 랑같이가면좋은데
벌써저세상가시고안계시니
마음이서럽네요ㅡㅡ
제주제주제주 홍성심(남성)
출석 최우수상 ·
저가 어렷을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사늘나라에 게시는데 언제한번 찾아가 뵙고 싶네요 울 엄마 얼굴이 아롱 거리네요
강원원주이천용
자연 파괴는재앙을·
난 어릴적 누에고치 뽕잎 1원에 눈깔 사탕 12개 꽁보리밥에 옥수수 밥이 절로 생각나네요~~학교는 짱아치 반찬
전북남원송오목
사과대추 재배·
그르셨군요 저도 보리밥 먹고자라습니다 공감합니다
충남예산송명식
소농으로 고구마 농사·
어린시절 보통은 가난속에서 소나무순, 삐비,아카시아꽃, 들녁의 온갖 과일들이 굶주리고 배고픈 시절에 포획? 또는 서리에 대상이었지요ㅋㅋ
도시락에 관한 추억은 나 또한...
초등4학년 봄소풍 가든날 한껏 들떠 길길이 날뛰고 뛰다 것다 목적지에(수덕사)도착, 소풍날 평소보단 맛난 도시락반찬이려니 하고 도시락을 싼 보자기를 풀어보는 순간 감을 잡았지요 그때 부모님들은 고추장에 박은 고추를 무지 맛있다고 드시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열어보지 않아도 도시락 반찬이 뭔지 아는 나는 챙피해서 친구들이 볼새라 외뜨러진 곳으로 가서 먹었던기억이 나네요 고추장 범벅이된 도시락 도시락을 어깨에메고 이리뛰고 저리뛰어 다녔으니 그 다음은 상상에~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0여년 지금도 식당에 가면 고추장에 묻힌 고추가 나오면 맛있게 먹는답니다
글을 읽고 눈시울이 붉어져 글쓰기가 잘 안되네요~ 팜모닝여러회원들 오늘도 건강하세요~^^
전북고창김영례
아정말 어린시절이떠오르는 글입니다
전남나주상추13967
글.감사합니다
경남통영아로니아
신토불이 를 사랑하는 ·
저도 아들이 마흔이
넘었는데 어디서 사
셨기에 그렇게 배를
골았은지 안스럽네요 경제성장으로 부흥
할 시기인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제주제주박종례
입도 34년차 귤농사.·
소풍갈때 계란 밤쪄가는 친구는 부러웠으니까요~
계란도 귀했으며 밤나무도 없는 우리집
그러나 보리밥은 먹었습니다~하하^^
경기이천이지용
제나이도 60중반
아무리 하여도 우리 부모님
같을까요
정말 부모님 보고싶네요
경기이천김상원
가슴이 찡하니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우리 엄니 ~~
경북상주윤복임
내나이62살
어느새 세월이이렇게흘 렀을까
내가엄마가되고할머니가되고보니그옛날엄마의모습이그려집니다내가젊었을땐시부모 모시고사느라정신없었고이제는살만하니찿아볼부모님이안계시네요
엄마보낸지10년이지났건만부르면대답할것같아가슴이먹먹해집니다
손주랑사위랑외식할때마다엄마생각간절합니다
보고싶은울엄마
천국에서잘계신가요?
우리모두다부모님계신분들살아생전얼굴한번더보고사세요
사랑합니다
말해주시고요
전남여수박연배
공감이가는
감사글이네요

철없던어린시절때는
누구나

그러지않았을가요

부러움없이살아가는
우리들
어린이야기네요

그래도
우리때는
행복하지
않았을가요

일제시대
6 .25사변을
거치지않고
인생
편안하게
살았다고
생각이드네요

우리네
부모님들은
그힘든시절을
보내고
그많은
자식들키우면서
지금시대
충북보은청송
동감합니다, 저도 도시락없이 학교 다녀서 잘 압니다,노년에 요정도 사는게 꿈만같애요, 행복하세요, ㅎㅎㅎ,
경북경주철종
난 내가 제일 고생하면서 큰줄 알앗더니 나보다 더어렵게 자라신 분이 많구요 ! 다들 50년대 태어나신 분들 고생 많이햏어요 ㆍ앞으로는 건강챙기면서 농사일 하세요 ! 요즘세월이 옛날 같이 수동으로 농사일 않하고 기계로 하니 쉬워 졋잔아요 모두 공감가는 글 잘읽었어요 ᆢ
충남부여귤16541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어릴적 우리집은 형편이 좀 괜찮아서 보리밥은 맘것 먹었다.

억척스런 엄마덕에 학교도 다녔고

이웃집 친구들

보리밥도 없어 고구마 쩌먹고 굶은 친구들이 태반이었다

아스런 하네요...
그 옛날이....
경북구미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저어릴땐 광산촌에 살다보니 감자고구마도 먹기어려워 물로배를 채우곤했답니다 아버진 새까매진 얼굴로 술이거나한 모습으로 집에오신곤 했죠 아버지 돌아가신후 삶이얼마나 고단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서울서초권진옥
저역시 선생처럼
자랐어요
앵두 도시락이면
그래도
천상의 도시락
아무것도없어
학교 우물로 배채우던 시절이
생각나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어떻게 지난날을
견디고 살았을까
지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제일은
어머니의 은혜를
위한 효도를 하면서
살기 바랍니다.
충북영동이효주
눈물이
찡합니다
감명깊었습니다
경북칠곡양파20184
내 고향 울엄마 보고 싶어요. ㅎㅎ ㅎㅎ ~~~
경북성주포포
성주에서 포포농장·
마자요
그때 계란 말이는 지상 최대의 도시락 반찬이었죠ㅎㅎ
경북청송황두원
어제 앵두 땃네요
경기시흥김재학
주말농장·
보릿고개시절
돌아보면 이젠 아련한 추억거리
먼 옛날 애기도 아닌데
대구동구채정수
정말좋은글이네
눈물이날만큼그시절이그립네요
경기수원수원농군
소설같은이야기에눈물이 나네요~~ㅠㅠ
강원삼척한석희
잡초와 전쟁·
10년이 넘어도 여전히
보고싶은 어머니~~~ㅠ
대구달성김해열
14년 산촌마을 귀농 ·
공감입니다.
어려운 시절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었습니다.
초등학교시절인 1968년경 내 친구는 배가 고파서 돼지감자로 배를 채우다가 저세상으로 가버린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경기연천사거비이사
먹을게 귀했지요.

우린 옥수수 타개서 밥을하면 하얀 쌀밥처럼보이지요.

그런 옥씩이 밥을 싸오고
골짜기 몇명은 불면 날아갈듯한 깡조밥(메조)을 싸오죠.

좁싸농사를 안짓는 나는 노란 조밥이...
골짜기 친구는 이밥인줄 알고 옥씩이 밥을 ....

그래서 바꿔먹었지요.
한숟갈에 서로 실망하기도 했지요.

반찬은 무철엔
깍뚜기, 무생채나물, 무짱아치....
돌아가며 무로 하고..
전북익산솜리아재
그때 ㄱ 시절 이야기~
전북남원송오목
사과대추 재배·
그래도 몸추수리고 힘네세요 언젠간 가야하길이네요
전남무안박지성
옛날사장님 시절을 잊고 보니 저도 참 눈물이 나네요. 저도 사장님
생각했던 것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청개구리라는 속담이 맞는가 봐요.
충남청양김채현
철이들고보니 엄마는안계시고보고싶어도 볼수없는엄마 어머니 사랑합니다
충북보은대파14809
며칠전에 먼길 떠나신 엄마생각이나 눈물납니다
경북의성김형대
마늘참깨벼농사 13년차·
우리가 누리고 인는 이호사 후손들은 10년 20년 후 무어 라할까요 불란한 이 정치 전쟁날까 두려워 요
경남창원고추5905
엄마 엄마 그립네요
훌륭한 선생님 께서도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