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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태백산에가서 먹은 기억이 ...
정말 맛있어요.
입에 군침이 도네요

입맛이 다 제각각이라서 ~
먹거리가 귀할때는 고기나물이라고 할정도였는데 지금은 푸대접 받고 있읍니다
우리는 경사지고 비옥한땅에 심어서 임도 보고 뽕도따는 개념으로 ~~
생명력이 대단한 놈들이라서 초기에 잡초만 잘잡아주면 듬직한 가족이 되더라구요

어떻게 먹나요?

데쳐서 일반나물처럼 먹어도 되는데 그건 추천하고 싶지않고
말려서 묵나물 처럼 볶아드시믄 됩니다 귀농하고 제일먼저 행복감을 맛본것이 각종나물 묵나물 만들어먹는것 이었어요
취나물 홑잎나물 뽕잎나물 다래나물 언저리나물 고비 고사리 봄철엔 나물채취 한다고 하루해가 짧아요

고사리보다 더 맛있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처음 접해볼 때에 이름을 몰랐는데 잎이 피기전에 채취해놓았다가 묵나물로 한 것인데 쫄깃한 식감이 있는걸로 기억이나네요.
다시 먹어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고사리보다 맛은 있는것 같아요
쫄깃한 식감도 인정합니다

삼나물이라고도하지요 내동생이 울릉도여행같다선물로사왓는데너무맛있어요나는처음먹어봗어요 그래서 모종을주문했는데 5월에보내준다고하네요 산에서키워야하나요

아닙니다
밭에 키우면 되는데 초기에 풀을 잡아줘야 합니다 2년은 신경을 써주셔야 보답을 합니다

두릅맛 인삼맛 고기맛세가지맛이나서 삼나물이래요언제부터 눈개승마라고했는지요

옛날에는 삽주싹이 나물중에제일맛있다곳했는데지금은업나요

검정비닐하면안되나요

비닐멀칭 하시믄 아무래도 편하겠지요
그러나
자라는데로 지켜봐야 합니다
옆으로 번지면 관리들어가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