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와 대파는 경험이 없다면 모종 구입해서 심는것을 추천합니다. 대파는 모종을 구할수 있으면 지금부터 장마 전 까지 심을 수 있습니다. 한여름 정식은 생존율이 낮고 월동전 상품의 대파를 기대하기 쉽지 않습니다만 8.15 이후 심어서 늦가을에 뽑아 먹기도 하듯 공간만 있으면 한달 주기로 순차적 재배를 하면 혹한기외엔 언제라도 뽑아 드실수 있습니다. 양배추 역시 직파해서 관리하긴 쉽지 않고 저온에 장기간 노출되면 추대가 빨리 올라오므로 모종을 구입해서 정식 하세요. 4월중순~말 정식해서 3개월 후 수확할수 있습니다. 7월 중순~말 정식하고 역시 3개월 후 수확합니다. 2모작 가능합니다. 가을재배가 좀 더 유리하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대파를 직파할 생각이면 지금 줄파종해서 수분관리 하면 2~3주 후에 실파로 발아 합니다. 볼펜굵기로 키워서 물주고 뽑아서 본밭에 정식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