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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파주명종형
귀농7년차 사과 ·
올핸 비가 자주 와서
탄저가 기승을 부립니다.
아직 어린 노린제 벌레가 하나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방제하여 피해를 줄이는 시기가
왔습니다.
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은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해 전염 되는 병으로 심할 경우 고사하는 등 고추 생산과 품질에 큰 피해를 줍니다. 총채벌레를 예방하는 약제로는 스피노사드 입상수화제, 클로르페나피르 액상수화제, 클로르페나피르 액상수화제 등이 있지만 이미 발생하였다면 감염된 고추는 최대한 빨리 제거해 다른 고추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시는 것이 좋고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철저한 예찰과 예방적 방제를 실시 해주시는 것이 좋고 계통이 다른 전용 약제를 4~7일 간격으로 2~3회 주기적으로 살포해야 하며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약제를 살포해 꽃 속에 들어있는 벌레를 방제 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약제마다 사용방법이나 사용 기작이 다르므로 사용전 농약방 가셔서 이용방법 문의 후 사용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