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형관리기 하나 사야할까 고민해봤는데 이번 댓글들 보면서 '역시 아니야' 라고 결론 짓네요. 어차피 넓은 땅이라면 기계로 해야하니 동네 기계있는분께 기계와 사람 함께 빌리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자기 밭에 일하러 나가는 길에 해달라하면 기꺼이 인심좋게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주라고 하시는 만큼은 품삵을 드리고요. 무경운으로 작물 심을 때 맘과 몸의 불편함을 생각하면 감사하는 맘이 절로듭니다. 작은 텃밭은 비온 후 꽹이로 파서 작물 심어요. 그래도 기대보다 농사 잘 짓는다고....
관리만 잘하시면 쓰시는데 문제가 없어요 항상 연료는 쓸만큼만 넣으시고 사용후 강제로 전원을 끄지 마시고 연료 코크만 닫으셔서 내부에 남아 있는 연료를 다 태워주세요 그럼 왠만해서는 고장 안나요 소형 저도 중국산 쓰고 있는데 고장 잘 안나요 김매는 용도 복주기 용도로 아주 요긴하게 쓰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