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찾은 내용 공유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친환경 멀칭비닐은 농업에서 토양 수분을 보존하고 잡초 성장을 억제하며 해충 관리를 돕는 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덮개입니다. 기존의 멀칭 비닐은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재료로 만들어져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친환경 멀칭비닐은 생분해성 재료로 만들어져 사용 후 자연에 무해하게 분해됩니다
현재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생분해 멀칭지의 단점들을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으니 참고만 하세요.^^ 1.플라스틱 또는 비닐보다 비용이 비싸다. 2.위 1호의 제품들보다 내구성이 낮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짧다. 3.생분해시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 방출할 수 있다. 4.재활용이 어렵다. 5.생분해 시간이 빨라 작물의 보호 및 잡초 생성이 될 수 있는 환경이 진행된다.
현재 위 단점들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생분해 농사용 멀칭지를 개발하고 있고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아마 올 하반기 또는 내년초 시장에 공급이 되어질듯 합니다.^^
제초매트로 사용하기에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비닐이 얇고 3개월정도 지나면 서서히 풀이 뚫고나와 6개월정도 지나니 바람만 불어도 찢어져 버리더군요. 근데 걷을일이 없으니 확실히 일손은 절약됩니다. 김장배추나 무 심을때 쓰면 어느정도 클때까지 버텨주고 나중에는 작물이 커서 그늘이 지고 가을이 되니 풀들이 서서히 죽기 시작하니 사용하면 편해요. 크기는 일반 비닐과 사이즈가 같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