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경북영천초보농사자입니다
여러분들 말씀들속에 답이있네요
참고하시면 후회하지않을듯합니다
시골생활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모든걸내려놓지 않으면 마음고생합니다~
경북상주서성환
귀농3년차.·
공기좋은 농촌에서 부모님 모시고,물려받은 농토에서 소일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일단 시작은요.
강원원주무궁화
무궁화·
아직 정년이 7년정도 남았으니까 조금 천천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셔도 늦지는않을거같아요
무엇이든 새로 시작하는것은 낯설고 부담이되지요~
경북경산신득경
일감을 위한 취미농부·
거창은 살기 좋은 곳인데...
귀농이던 귀촌이던 어차피 시작을 하려면 모르는 곳 보다야 훨씬 나을 듯하고 부모가 계셨던 곳이었으면 토지는 충족되어 비용 부담없이 건축이던 농사던 쉽게 할 수있을 듯!
배우자가 싫어하는 까닭이...
퇴직 후라면 무조건 전원생활을 강추합니다
전남화순소나기
귀농 많이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인천옹진이영재
신중히생히생각하시고요 부모님 살펴모시는편이줗으시겟네요
충남논산허수경
적응하기 ㅡ셈들어요
전북익산정경현
2024년 벼서리태콩 ·
귀농이란 두글자는 참 멋있고 꿈같은 단어죠.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 힘들고 몸과 마음이 모두 버거워요.
하지만 부모님이 계시면 조금은 위로가 되고 살짝 안심하게 마을사람들과 편해질수 있어요.
저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들어와 직장생활과 겸하여 농사를 짓고 있어요.
농사만으로는 좀 힘들더라구요.
알 수 없음
귀농10년 들깨농사 ·
일단 농사수익 에 의존하지 않고도 생활 하시는데 문제가 없으시다면 귀농을 하셔도 괞찬을듯 하며 지역은 아주낯선곳 보다는 친척들도 있고 정이든 지역이면 더 좋을듯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척이면 형님,아재 하면서 살다보면 쉽게 정착하는 방법중 한가지가 될것 같습니다, 농사는 힘 닿는만큼 취미로 하시면서 수익성도 맞춰 나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송파손예스터
왔다 갔다 하세요
전북고창조미숙
본격 내농사 4년차~·
농사는 거드는 거랑 직접 하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어머님 계실때 농사의 노하우 조금씩 익히고 배우시다가 천천히 하심 좋을듯 합니다.
경남의령김희중
저도의령이고향인데어머님아버님두분고향지키시다지난추석세고요양가계십니다농지받은것농사안지을수도없고해서진주에서주말마다오가면서농사일하고있읍니다조그맞게자영업을하고있는지라바로들어갈수는없고차츰정리하는데로들어갈생각입니다고향지키는것도괜찮다고생각합니다
작물커가는것보면재미도쏠쏠합니다
고향이최곱니다
강원원주강윤석
귀농 3년차 밤농사.·
이해 합니다
저도 거창 위천이 고향인데... 은퇴후
강원도 원주에 정착했네요.
혹시 땅 사실거면
제가 살려고 사둔땅 대지 273평 있는데 의향이 어떠신가요?
경남창원창원윤아
단감·
고향이 최고죠 전나선곳에 귀촌한지 15년이지난 지금현재도 힘듭니다 항상원주민이 우선이라고 해요
충북청주귤19190
충청북도청주시,서원구현·
동네어른들한테농사짓는것,배우시고,팜모닝분들한테알여달라고하세요,밭이마사토땅이면조아요,물도잘빠지고,고구마심으면,맛있어요
충북청주귤19190
충청북도청주시,서원구현·
시골로들어오는게편해요,왔다갔다,불편해요,경영채도만들고,돈있으면농협에다돈좀너어두면,300평이상,직불금도나오고,비료,석회,바구니도,작년여름에큰것2개,중간것2개주엇어요,우리는충북이라서,현도마트에가서,채소,과일,닭사료,개사료,농약도사오면,마늘비료도,주고요,복합비료,3포나와서,여동생한포주고요,석회도17포나와서,밑에친구한포주고,여자이장두포주고,옥천사는여동생석회4포주고,우리는10포가져오면몇년쓰고도남아서,필요한사람들주지요
전남진도진도힐링농원
직장인 농부 3년차 ·
저는 직장 다니는 주말 농부입니다 저는 삼 년 전에 진도의 땅을 조금 사서 주말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연고도 없는 진도에서 삼년이란 시간동안 생활을 해보니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진정한 노후생활을 하고싶다면 댓글주세요
충북음성강성분
정년퇴직후 귀농을 하시려면 지금부터 주말을 이용해서 경험을 쌓으시면 좋을듯 합니다.농사일 물론 힘들고 어렵겠지만 나름 보람도 느낀답니다. 농사에는 일단 판로가 제일 중요하니 그런점도 많이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튼 좋은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부산연제유실수사랑
부산에서 합천 왕래·
저는 합천이 고향인데.
작년에 정년하고 부산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저와 완전 똑같은 상황인데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생각을 잘해서 결정 하세요.
고민이 많읍니디.
충남홍성우미경
귀촌 5년차 고추농부·
고향에 내려와 생활하는것도 보통이 아닙니다ㆍ저는 고향에 부모님 돌아가신뒤 귀촌하니 넘 힘들더라구요
어릴적 시골생각하시거나 주말마다 내려오는거와는 시골생활이 다르니 신중하게 생각하셔요.
경기파주쏜살
귀농하여부모님과 같이 사시는게 좋을듯 함니다
경남양산장문업
느~을 행복한 오늘·
저역시 몇해전 정년 10년 남겨두고 귀농 아닌 귀농하여 지내고 있네요 당연 제의사에 반해 모든걸 결정했지만 지금도 후회없는 생활하거든요 닝도 잘선택해 후쇠하지 않는 귀농이 되길바랄게요 항상 신중하시길
알 수 없음
열심히 노력하자·
어릴적 추억이있는
내고향으로 기촌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깊게 생각하시고 잘 판단
하셨음 합니다
전남보성토마토080이인숙
농사를 짖기위해 귀농하시는것은 잠시 생각을 해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농사지어서 돈벌 생각이시라면 쉽지가않을듯싶네요'..
강원홍천윤창진
고향 떠나서 귀촌 ?
어렵습니다ㆍ
경남창녕토마토5867
부모님이랑한집배살지말고뜬로사세요한집배살면은조은일도잇지많마음상한일도이서요
경남창원산성골농장
무농약인증.GAP인증·
부모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내가
그 자리에 갔을때를 생각해 보세요.
저도
외며느리 라서
농장하면서
식당하면서
홀 시아버지
기저귀 수발 7년 했습니다.
지금은 다 돌아가시고
친정엄마만 남았지만..
엄마도
고관절 골절되어서
수술하고 퇴원해서
집에서
기저귀 수발 또 하고 있습니다.
그 부모가 날 키울적 생각해 보세요.
전남강진호박10174
그래도내고향이 부모님. 품속이란 옛 선인들 말처럼 고향가셨셔 부모님 모시고 노후 즐기세요 지금 부터 하나하나. 장만해서 도시에서 생활 하은것처럼. 꾸며 놓으면. 후날 와이프도 갈려고할겁니다
울산울주무안전
고민이 되겠네요 그러나 언젠가 선택은 해야 되겠지요 지금 결정하지 말고 부인과 같이 자주 왕래하면서 고향 사람과 대면하면 정이 갑니다 지금 결정하면 부인도 아직 젊어서 고민을 합니다 우선은 나혼자 가서 농사를 짖지하고 뛰우고 자주 카드로 옷이나 선물을 사 주세요 세월이 가면 동행 가능하니 기다리고 집도 부인의 동의없이 팔지말고 맡겨주세요 힘들어도 고향을 오가면서 농사를 짖고 많은 돈을 생각지 말고 자연스러운 부인의 동의하에 추진 하시길 바랍니다
경기오산김경태
글 주제로만 보면
이건 나중에 100% 가정에 큰 문제가 될거예요
농사 짓는것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는것이 더 현명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다른 곳에서 출 퇴근 농사를 해도 문제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아내분하고
장시간 충분히 엄청 많은 변 수를 생각 해 보고 의논 해야 할 것같어요
상황이 매우 어려운 문제예요
아내분하고 충분히 의논
해야 할거같아요
전남신안장준석
호라산밀에 미친농부·
귀농은 추천하지만
사모님 생각하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것은 비추천입니다.
옛날하고 달리 같이 사시면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
좋은 고부 사이도 틀어질수 있습니다
경북구미농녀
나두 태권님 말씀에 한표.
전북부안시금치7516최영숙
시골아줌마입니다·
귀농하시고싶으시면 고향으로 가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부모님께 효도하시며 조금만 농사일은 하세요 직장생활 하시다 할일이 없으시며 우울증 와요 제희도 직장정년후 시골에세 살고있어요 어디든 텃세는 있는가봐요 그것 스트레스가 커요 잘 판단하세요
전남영암수용
급하게. 생각 하지 마세요 저도 이제 3년 후에 고향으로 갈까 해서 조금식 농사. 배우면서 하고 있읍니다 저는 벌서 4년 전에. 시작했습니다. 좋아요 먼저가시면 따라 옵니다 급하게 서둘러서 하지마시고 시간을 주시는게 좋아요
경남남해이정우(01072322302)
항상웃는바보·
귀농하려는 생각을 하신다면
먼저 혼자 어머님이 계시는 동안
오고가면서 생활비가
얼마나 들것인지 계산해 보고
사모님이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전남함평정병묵
고향이면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너무 크게 벌이지 마시고 소일거리로 놀면서 하시면 신간 편합니다
경기용인반달반
정년이 7년 남았다면 정년까지 지금처럼 생활을 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농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20년이상 직장생활을 하셨으면 전업농을 하시기에는 늦은것 같습니다
경남사천장군농산장창민
안되면 될때 까지 ·
자식의. 도리을 다하시는길이 답이라고 생각할때. 모시는게. 맛다고 봅니다
경기양평이철
함께하세요.
충남당진PSJ
부모님 모시고 귀농한지 4년되었는데 농사란것이 쉽지가 않네요
경기양주이용인
그래도 고향은 어떤상황인지 다 노출되어 파악이 되겠지만 타지는 상황파악을 알수가 없다점이 더 고민되지않을까요? 그래도 부모가 일구워놓은 곳에 한표입니다.
경기포천참깨10143
거창도좋은데지금계신곳은이고향이네요그쪽에서살으신게좋듯하네요.놓시가쉬운게아니예요여가생활하면서그냥사세요.
충남논산윤창수
농지 구입은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사기는 쉬워도 팔기는 어려워요.
7년 정도 남았으면 주말에 어머님 댁을 방문하여 농사 경험을 쌓고,
재미있고 할 만 하면 시작해요.
가족이 같이 가면 좋겠지만 요즈음 여자들은 농사를 꺼려하니 설득해도 안되면 혼자서 먼저 시작하고, 틈내서 놀러오도록 하면 혹시 마음이 변할 수도 있겠지요.
사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작물 재배 교육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나는 퇴직 후 10년 되었는데, 며칠 전부터 과수나무(대추,포도,매실,감등) 전지를 하고 있어요.
할 일이 있다는 것이 가장 즐겁다 생각하고 힘 닿는 데까지 열심히 하고 있지요.
강원횡성옥수수5504
태권님 조언에 동의합니다
충남아산옥수수18389
제생각에는 직장다니면서 농사짓는것은. 힘들어요 논농사같으면 할수있으나 밭농사는 안되요 곡식들이 심어놓고 주인에발소리를 듣는다는 옛어르신들의말씀 이있듣이 수시로가까이찾아 줘야 곡식들도 잘자라는 것인데 직장다니면서 어떻게 농사를지어요 농촌생활이 그렇게쉬운것은 아닙니다 노력한만치 수입이되지 아니하게 농사를지울수는없어요 계획을잘짜서 생활하셔야 됩니다
경북봉화선정화
고향이 제일 이지요 ~~
경기안성서울농부
귀농을 해서 농사를 지으면서 신기술을 보급하세요
그럼 동네에서도 대우 받을 겁니다
수입도 생기고 일하면 건강에도 좋고 농사일 안 함 농촌서도 재미없어 못 삽니다
유투브 보물섬농장에 유기농 고추 재배법 인부 없이 참깨 3,000평을 혼자하는 재배법만 배워도 살기 좋을 겁니다
농사 잘 못 배우면 고생만 합니다
경북포항순자
지는요 경상도 포항이 고향입니다 직장 43년하다가 작년에 그만두고 올해 2년째 벼농사 밭에는 이것 저것 합니다 제나이가 70 살입니다
충북제천인생은나그네
그래도 고향이 좋은데 타지역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래도 고향 을생각하세요 저도 6년전에 퇴직하고 고향에서 살고있답니다
충남서천바다로
아무리 엽동네라도 적응 해야되는면은 있지요.. 그래도 고 향에서 시작하는것이 아무래도 부담은 없지요.. 어머님도 고향을 떠나신다는것도 어렵구요.. 저도 타지에서 살다가 고향으로 왔지만 그래도 고향 만한게 없더라고요. 아무쪼록 좋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