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이란 두글자는 참 멋있고 꿈같은 단어죠.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 힘들고 몸과 마음이 모두 버거워요. 하지만 부모님이 계시면 조금은 위로가 되고 살짝 안심하게 마을사람들과 편해질수 있어요. 저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들어와 직장생활과 겸하여 농사를 짓고 있어요. 농사만으로는 좀 힘들더라구요.
일단 농사수익 에 의존하지 않고도 생활 하시는데 문제가 없으시다면 귀농을 하셔도 괞찬을듯 하며 지역은 아주낯선곳 보다는 친척들도 있고 정이든 지역이면 더 좋을듯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척이면 형님,아재 하면서 살다보면 쉽게 정착하는 방법중 한가지가 될것 같습니다, 농사는 힘 닿는만큼 취미로 하시면서 수익성도 맞춰 나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부모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내가 그 자리에 갔을때를 생각해 보세요. 저도 외며느리 라서 농장하면서 식당하면서 홀 시아버지 기저귀 수발 7년 했습니다. 지금은 다 돌아가시고 친정엄마만 남았지만.. 엄마도 고관절 골절되어서 수술하고 퇴원해서 집에서 기저귀 수발 또 하고 있습니다. 그 부모가 날 키울적 생각해 보세요.
고민이 되겠네요 그러나 언젠가 선택은 해야 되겠지요 지금 결정하지 말고 부인과 같이 자주 왕래하면서 고향 사람과 대면하면 정이 갑니다 지금 결정하면 부인도 아직 젊어서 고민을 합니다 우선은 나혼자 가서 농사를 짖지하고 뛰우고 자주 카드로 옷이나 선물을 사 주세요 세월이 가면 동행 가능하니 기다리고 집도 부인의 동의없이 팔지말고 맡겨주세요 힘들어도 고향을 오가면서 농사를 짖고 많은 돈을 생각지 말고 자연스러운 부인의 동의하에 추진 하시길 바랍니다
글 주제로만 보면 이건 나중에 100% 가정에 큰 문제가 될거예요 농사 짓는것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는것이 더 현명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다른 곳에서 출 퇴근 농사를 해도 문제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아내분하고 장시간 충분히 엄청 많은 변 수를 생각 해 보고 의논 해야 할 것같어요 상황이 매우 어려운 문제예요 아내분하고 충분히 의논 해야 할거같아요
농지 구입은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사기는 쉬워도 팔기는 어려워요. 7년 정도 남았으면 주말에 어머님 댁을 방문하여 농사 경험을 쌓고, 재미있고 할 만 하면 시작해요. 가족이 같이 가면 좋겠지만 요즈음 여자들은 농사를 꺼려하니 설득해도 안되면 혼자서 먼저 시작하고, 틈내서 놀러오도록 하면 혹시 마음이 변할 수도 있겠지요. 사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작물 재배 교육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나는 퇴직 후 10년 되었는데, 며칠 전부터 과수나무(대추,포도,매실,감등) 전지를 하고 있어요. 할 일이 있다는 것이 가장 즐겁다 생각하고 힘 닿는 데까지 열심히 하고 있지요.
귀농을 해서 농사를 지으면서 신기술을 보급하세요 그럼 동네에서도 대우 받을 겁니다 수입도 생기고 일하면 건강에도 좋고 농사일 안 함 농촌서도 재미없어 못 삽니다 유투브 보물섬농장에 유기농 고추 재배법 인부 없이 참깨 3,000평을 혼자하는 재배법만 배워도 살기 좋을 겁니다 농사 잘 못 배우면 고생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