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전남여수라두
무화과 농부·
나는 자연인이다. 생각하시면 혼자서 귀농하셔도 가능하나 생각을 많이하세요 첫째 부부가 생활에 지장없는 노후 자금은 확보되셨나요?
둘째 어머니 노환 생각하셔서 병원 가까운 곳이 질병관리에 용의합니다
셋째 농사는 지어보셨나요? 교육과 몸으로 농사안하셨으면 귀농하지마시고 귀촌으로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등등 잘 판단하셔서 선택하세요!
전남영광정영심
어떻게 결정하시든. 항상 건강하고 가족들. 어머니 모두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것에. 중심에두시면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경남밀양김장수
귀농하여 함게사세요 고향부모님 함게하여 행복한 귀농 되세요
경남밀양우곡123
영원한청춘~&♥·
귀농생활은/잡초와의전쟁이고/벌레와의전쟁이고/외로움과의전쟁입니다,
행복한생활,살의힐링을
원하시면그렇게해보세요,
경남김해박병율
천천히ㅡ생각해보시고ㅡ부모님계신것만해도행복입니다ㅡ
충남홍성김효중
네저도퇴직한지얼마않되네요저도홀어머님시골에혼자계셔요아프기라도하면곤란한경우많아요귀농신중하게생각하세요
충북청주귤19190
충청북도청주시,서원구현·
부모님하고,사시면효도하시고,좋지요,나중에더나이먹으면,집도비싸던데요
경북의성농업회사법인삼일
돈에 여유가 있으면 귀농하시고 농사지어서 먹고살려고 생각하시면 절대반대입니다.
전남강진서명갑
더 신중히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충남천안김응택
공직을잘마치고이제농사·
우선부인이귀농하는데따라가지않는다면교통수단으로현대스리다승용차구입해서
편리하게해주면솔깃할겁
니다시도해봄직합니다
충남천안김태권
농사지어서 큰돈생각하시면 과욕이고요 농사지어애들도주고 본인생활하시고 조금은 수입이 되니까 생활하시기에 큰어려움은 업을듯 하네요 빗만 업다면 사모님과 여행도 다니시면서 즐겁게 사세요 타지에 집짖고 사신다고 생각은 아닌듯 싶네요 집지을려면 그것도 수억이들건데 그 묵어두면서 정 필요할때만 쓰시면서 걱정업이 부모님께 효도도 하시면서 생활하시기 바람니다 저는제일 좋다고 생각 합니다
충남부여강랑
살고 계시는 어머님 집을 조금 편리하게 보수하시어 퇴직 후 안착.

( 저 역시 퇴직 후 산골생활
연금이 나오니까.)

어부인께서 반대하시면 ~ 합일점을 찾아야겠지요.

노후의 정신적 안정과 건강을 위해서 시골생활 긍정적 입니다.
경남함안농민
귀농하지마시고 귀농하더라도 퇴직후 아르바이트하시는게 더 나아요 농사는 텃밭만 하시구요
경북울진이찬암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7년이 남아있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네요
어머님을 생각하면 그렇게 긴시간도 아니죠
어차피 귀농할거리면 집을 짖고 왔다갔다 하면서 때가되면 자연스럽게 귀농 하세요
와이프도 생각이 갇아질 겁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추진하세요 ^^
충북제천남병목
힘들더라도 부모님 같이 모시고 사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전남나주박준용
차분하게 마음먹고 시골도 도시보다 조금 노력하면 좋은일들이 많아요 저는 68세인대 부모님이 하시던 양봉업 을 하고있읍니다
도시에서 일보며 나주다도 고햠에서 오며ㆍ가며 약50십군 합니다 잘생각하세요 ㆍ 건강하세요 박준용 보냄
충북보은윤자용11대임후회장
귀농은 신중하게 하시구
정년후에 고향 가시는게 나을듯..
시골살이 나름 괜찮아요
세종세종자연그대로
열심히 되는대로 ·
농업인이 우대 받아야합니다. 국민들의 먹거리 생산 안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부심을 가집시다요~~
충북음성별라
귀농은 좀 많이 생각하셔야 될것같아요 나이들어 귀농은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아요 어머님이 걸리시겠지만 내 식구도 모른척 할수는 없으니 좀더 고민하시고 결정하세요 모쪼록 여러모로 좋은 방향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남순천강용구
귀농쉽지않습니다.내고향인데도 그리
충북청주귤19190
충청북도청주시,서원구현·
마늘회관에안가도되요,몇년에한번씩가끔갔어요,작년부터안가요,그냥집에있는것이더편하고조아요
충북청주귤19190
충청북도청주시,서원구현·
남편이마늘비닐을쳐놓아서,비오면상추가흙이안태벽이지안아서좋고요,풀도안나서좋드라고요,토란,들깨만안뜯어먹고요,참깨잎연한것은고라니가,뜯어먹드라고요
경북안동김영제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전안동입니다 청송에가서
산생활 할수있을까요?
??
충북보은최명윤
귀촌하세요맘편합니다
경북성주송동섭
네 잘알겠습니다
경북김천빤대돌농장
귀농5년차복숭아농부·
생각을 깊게 해보고 농업기술센터 상담후 추진
충북청주귤19190
충청북도청주시,서원구현·
농사는편한데요,약안치면못먹는것도있어요,하우스안에다,양배추,양상치,고추갇은것은하우스안에다심으면,벌레약안해도되고요,노지에심어요,탄져병생겨도,약안치고,병걸린것만따버리고,그냥따먹어요,암환자라서요,옥수수는작은벌레때문에약쳐야해요,울타리망도쳐야해요,고라니,맷돼지도,몇년전에내려와서,고구마밭에쑥대밭을만들어서,신고해서,다작아가서,안오는데,작년에는중송아지만한것이,밭으로뛰어들어와서,고구마잎,줄기,다뜯어먹엇어요,몇차례요,순나오는대로,배추도다뜯어먹엇어요,작년에김장도안했어요,제작년에는,무우순뜯어먹어서,유박을잎에다골에다,거의다뿌렸거니,고구마순뜯어먹어서,거기다다뿌렸더니안오드라고요,작년에무릅이너무아파서,고구마잎에다,유박을안뿌렸더니,싹쓰리했어요,아삭이고추,꽈리고추호박잎호박,돈부잎도뜯어먹고요작년에는호박도몇개땄나몰라요,해마다호박따서팔앗어요,한개천원,호박잎도연한것만따서20개천원파니까,잘사갔어요,제작년까지,호박1년에350개땄어요,팔기도하고,나눔하기도했어요,비가마니오면안좋고,비가안와도걱정이고요
대구달성장순호 수노아농원
귀농 힘드시면 귀공하셔요
가내공업 준비하셔서 평생 일자리 창출하면됩니다
강원영월최명호
귀농과귀촌에대한 고민·
어디로가시려고요
사람들 말은 참고사항으로 듣고
잘선택하세요 이년이
넘었내요전 확실이
알겠어요 생활해보니
귀농귀촌다 생각하기나름 본인이
뭘 원하는지 제가도움 드릴게요 면에서하는일 군에서하능일 엿생각
조금만하세요
전북전주최남옥
노부모과같이사시는것은사모님하고의돈하셨야해요 처음부터함께사셨으면괜찮지만 쉬운일아닙니다귀농도만찮가지죠 가끔왔도와주는거하고는다름이다 나이먹으면아픈데만생겨서농사일하려면힘듭니다 어머님땅이있으시면주마농장식으로하시면어떨까합니다 사모님의견이꼭존중하셨야 합니다
경남진주최현정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나 같은 경우는 할일이 많아요 저는 요양보호사 일을 하면서 틈나는데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재미 있어요 저도 부산에서 살다가 친정부모님 댁으로 들어와서 살고있네요 부디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제주제주숨비 소리
젊어선 땅을 사고
늙어선 건물을 사라! 요즘 이 말이
뼈저리게 공감됩니다
웬만해선 초보농사 돈도 안되고 몸만
축나요
전 위암수술 하고나니 힘도 없어지고 농사 넘
괴돼더이다
힘들면 부부사이도
틀어집니다
지금껏 직장생활에
고생하셨고 부인께서도 남편과
애들 뒷바라지로 힘드셨을 텐데 이젠
삶의 여유를 갖고
즐겁게 사세요
경기평택곽종근
귀농심사숙고바랍니다
순쉅게농자지천하지대본이라하지만쉽지만은안습니다!
현실은그렇지안해요!
옛날에는그래도시골의정서와서로의지하는정이있었지만지금은안그래요!
도시아파트옆동에누가사는지알수도없고서로일 면식없이 몇년을지나는것이부지기수라지만차라리그게나을수가있답니다!
시골은좋게지내다가도자칯서운하면바로왕따가된답니다!
더구나고향을자의든타의든떠났다가귀향을해도썩반기는모양세가아니거든요!
바로텃세거든요!
쉽게시골집에조그만텃밭가꾸고조그만농경지경작하며노후에편한생할한다는것이녹녹칠안거든요
부모님계시겠지만함깨평생을같이지내지않았다면더욱생각을깊히하세요!
그리고부인의입장을충분히심사숙고하시기바랍니다
!
강원삼척연보라 빗 라일락
농사를 텃밭처럽 지어요·
저는는 아침에 운동삼아 일하고 효일에합니다 같이 가서합니다
강원삼척연보라 빗 라일락
농사를 텃밭처럽 지어요·
효일날에 들여서 운동한다 치고 하시는수가 어떨런지요 부모님도보고 농사도짓고 부인과 잘 상의를 해보세요
전남보성김인명
고향으로 가신다면야 더바랄게 없는거 아닌가요, 시골분들이 예상외로 폐쇠적이고 단순한면이 많아 텃세가 심합니다 내가 잘하면 문제없지 않을까 싶지만 인간의 이기심 발동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어머님이 계시는 고향땅으로 가신다면 이런 문젯점은 어느부분은 해소됄성 싶어요,
사람 사는곳은 어디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인간관계가 참 어렵습니다,
제가 귀촌해서 살다보니 내려 오시는분들 대부분이 집부터 근사하게 지어놓고 보는데 그건 저는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고향이 아니시면 농가를 빌려서 살다가 그곳에서 농사며 사람관계며 확실한 자신감이 생겼을때 집지을 계획을 실행하셔도 늦지 않을듯 싶어요
농사던 뭐던 하루아침에 뚝딱 성과를 낼수 있는건 없으니 내가 움직일수 있는 자본이 우선 이거든요 돈이 많다면야 문제가 없겠습니다 마는
고민좀 하셔야 하고요 다른지역에다 집을 지어놓고 왔다갔다 하는거 정말 힙듭니다
저희부부가 처음에 그런식으로 살다가 남편이 농사일 마치고 고단해서 못오고 허술한 농막에서 밤을 보내는일이 연속되다 보니 결국 제가 합류하는수밖에 없었어요 일끝내고 그자리에서 씻고 잘수있는 여건이 되야 합니다 물론 이 모든건 부인의 동의와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한후의 일입니다^^
저는 귀촌한지 29년되며 99세 치매시모와 남편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저도 농사의 "농"자도 몰랐습니다 마는 이곳 시댁에 내려와 살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시골서 살아가면서 이곳이야 말로 인간이 살수있는 지상의 천국이구나 를 깨닳았어요
부디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경남진주강병헌
댓글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귀농 귀촌하셔서투자만 안하시면 성공합니다
주택 투자하면. 바로후회합니다
토지 농사 과수 특용작물 황금알농사 투자하시면 바로 후회합니다
좋은자연환경맘껏즐기시고 아주작은텃밭소일거리하시고
좋은것 사서드시는게최고가 아닐까싶습니다
경남합천합천사람
저는 줄곳 합천에서 농업을 영위하는 사람입니다.

정년을 앞둔 많은 분들이 고민하십니다.

저의 오랜 시골살이 경험으로 한말씀 드린다면 선생님의 목적이 귀농인지 귀촌인지를 정의하셔야 겠고요,

거창은 농촌이지만 도시못지않은 규모가 있는 도시이므로

읍내에 조그마한 거처를 두고 부모님도 보살피면서 농사일이든 귀촌이든 아내를 배려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이유는 부모님도 아들과 며느리가 불편하실수있으니

절충안으로 가까운 곳에서 자주 돌봐 드리며 아내에게도 갈등의불씨를 만들지 않으시는게 좋을것이고 그마져 여의치 않으면 다시 도시로,

잘 정착하면 추후에 나이가 더들어 시골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세연
농사지어서 경제를
생각 하신다면
절대 반대하고싶네요
경남거창장수한
토지 ,하우스에 소액투자로 신중하게 검토하세요
가능하면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집괴농지를 임대하여 경험해보시고 그지역 작물에 자신이 생기면 그때 투자를 고려해보세요 또한 주위멘토를 잘만나야합니다 010 6236 1857
경남거창장수한
이곳은 거창군 고제면입니다
주변이 사과농사입니다
사과밭은 해발 500 이상입니다 저는 집사람과 귀농14년차 입니다 사과밭약850평에 텃밭300평
그리고 동네와 떨어진 개울가옆 판넬하우스에 살고있어요 농지은 임대하고 집은 가건물 입니다 부부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읍니다 토지와 집은 충분한시간을 갖고 준비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으며 전화주세요 010 6236 1857
경남양산박광일
경남에서농사짖고있는농부입니다.
그냥연세많어신어머님을집과가까운곳으로모셨어면좋겠네요
고향집은당분간주위친척분게부탁하시고.
퇴직후별장으로활용하시면서노후를준비하심이.ㆍᆢ
경남거제박찬수
어머님 모시고
흙에 자연연에 사시는게 좋겠습니다
전북김제귤15960
귀농도 좋은데요
농사일이 쉬운것아님니다
나이먹어 일한다는게 힘들고정착하는게어려우니
고향에있는 땅만일구시고. 투자는 그나이에 하지마세요 농사에투자는
최소 5~6년은 지나야 수익이생김니다
그냥 연금타고 농사는 소일하며 취미하세요
경북구미행복최
편안한 마음이 올때 조금씩 하면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즐겁게 할수있다
싶을때 아내와 한마음으로 출발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모두힘내세요
경북경주호박22404
어머님 건강하시게 모실수 있게 되는것 조차 부럽습니당
아내분과 가족들과 잘 상의와 협의하시어서 결정 하세요
경북김천자유인 10496
노력한만큼반듯이돌아온다·
고민이 많으시겠너요 고향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주변산과들 모두정들어 있잖아요 태자리가 참 좋은곳이지요 저도 두 아들 대학졸업후 고향으로 돌아왔어요 구십 어머니랑 둘이살면서 기본농사에 산양삼 약초 닭 토종벌 등 여러가지하면 서자유롭게 살려고요 산을 좋아하니까 시간나면 산으로감니다 시골은 돈벌이가 되지않아요 특별한 영농계획이 있다면 거창으로가시고 아니면 퇴직까지 조금씩준비하면서 퇴직후를 권합니다 어머니께서도 퇴직후를 희망할껄요 우리생각과 달리 어머니도 혼자사시는게 더변한가봐요 삼시세끼 밥하다보면 하루가 다지나가요 어머니 잘드시지도 않고 아들말안듣고 일할려고 나가니 매일 전쟁입니다 재미도있고 돈안되지만 하루시간이 모자라고 해도 집사람 없이 내려와살아도 잔잔한 행복이 있답니다 잘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전북임실권춘화
도시속 농부 이야기·
몇년 고민하면서 농사일도 적당히 하면서 관공서와 여러군데. 찾아다니다 보면 정리가. 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옆지기님과 의논도 충분하게 하시고 결국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을 찾아 다니고 농사도 해보고 교육도 찾아다니면서 남편과 의논하에 결정을 하였는데 남편의 절대적 응원에 용기를 얻어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