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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회사 있는데 오신거면 어렵 겠네요.
주변 농사짓는분들과 합심해서 민원 제기 하고 철저하게 냄새방지 시설가동하라 해야죠.

맞아요
귀농 하시기전 꼼꼼한 현장실사와 정보파악이 엄청 중요합니다

집을 구하기에 앞서 나름대로의 권리분석이 필요하지요.

주워환경
앞집 옆집 둿집과의 거리
도로
철탑
우사

생활여건(소재지와의 거리 등)

원활한 택배 등

암튼 힘드시겠습니다.

그죠
근데.어쩌죠 참아야지 요
제 친구는 축사악취땜에
시골떠났어요
시골에서 비닐 플라스틱등
유해물질 나오는거
절대 태워서도 안되구요
님은 적응하셔야 될거
같은데요

시골로 가려하는 이유가 맑은공기일겁니다..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더군요..온갖 환경적으로 안 좋은 것은 시골로 들어가더군요. 거기에 축사까지...오히려 도시가 공기가 더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땅을 구입하기전에 없던 우사가 근처에 생겼는데 와...소가 그렇게 시끄러운 동물인지 몰랐었어요...하루종일 울어대고 엄청 시끄럽더군요..

신고보다는 적응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공장옆에 사시는분들이 고생많지요...

ㅇ ㅏ..저런건 정말 골치아프고 신고해도 글쎄요;;

환경청에 신고하면 바로 조사나옵니다

좀 가까운 거리에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