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고민을하고 있는데 3~4년동안 입을 다물고 있더니 요즘 며칠 불청객 같던 봄비를 맞고서 손바닥 만큼 커다란 표고버섯이 여기저기 달려있었어요~^^ 너무 반가워서 수돗가에서 씻어서 된장국도 끓이고 버섯볶음도 만들어서 푸짐한 점심을 먹었어요. 물을 뿌리는건 한계가 있고 수돗가로 눞여서 흠뻑 물을 주셔야해요.
표고목이 고사한것 같네요~^^지금 참나무 다시구입해서 종균 넣고 눕혀 놓고 물주기 한번씩 해주고 아~차광막을 덮어 주셔야 됩니다.아님 그늘에 눕혀 놓으시는것도 좋구요~그늘막이 있어야 표고가 활착이 됩니다~^^표고목 베어낸곳을 보면 하얀 꽃이 피어야 종균 활착이 잘 된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