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농사는 사업이 되었어요 어떤작물을 재배할 것인가 공부하시고 고민해 봐야 합니다 1년에 땅에심어서 수확하던 소농은 안됩니다 정이나 하시고 싶으시면 1년내내 수확해서 판매하는 작물이 최고구요 우리 근처에 아주머니 둘이서 1년내내 깻잎따서 로컬푸드하고 식당에다 매일 팔죠 대신 거래간의 신뢰는 기본이고요 하우스 500평 2개 하면 그분들처럼 전문적으로 하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ㅎㅎㅎ
그정도 가지고는 생계유지는 불가능하고 게기서 얻어지는 농산물 들이 살림에 보탬은 되지만 그외 생활유지비가 많이 들어가야하니 하시는 일 겸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땅만 있다고 그냥얻어지나요 농사지으려면 지출이 많아져요 본인 품은 아예 생각을 안합니다.따지면 적자 나니까요.
의견 주셔서 캄사합니다 저 역시 땅이 1000평이긴 하나 전문 농업인이 아니라 쉬엄쉬엄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불랙베리복분자를 500평쯤 해서 년 소득 3000전만원쯤 수입이 됐는데 유통에 문제가 있어 농산물시장에는 보낼수가 없어 생각끝에 착즙을 내서 판매를 하니까 그런데로 수월했습니다 지금은 200평 정도만 합니다 좋은 정보가 있으시면 권선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일반적인 작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시설하우스 설치 채소나 과수 중 재배가 용이하고 판로가 어느정도 보장 된다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초기 시설하우스 설치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으며 농업기술이 부족함 실패할 수도 있어 관련농업 기술교육을 받으시던지 자문을 구하고 난 후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십년전에 시골에 정착하여 2022년도 까지만 사과 부사 천평정도 농사했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 3월쯤에 지리산에 습식눈이 엄청많이 와서 과수원 새조망위에 눈이쌓여 건물 쇄파프 전부다 무너지고 뿌르지고 그렇게 되었네요 한삼년동안은 천오백만원 정도 수입 그다음 6년동안 매년 3천 오백정도 수입되었습니다 사과 판매를 기업에 선물용으로 납품 그다음 여기는 관광지역이라 가을단풍 씨즌에 소매로 2천만원 판매 나머지는 지방소도시에 가서 직접 소매판매 하구요 소비자님들께 명함 드리고 해서 택배 준문 많받다 보니 해마다 과일이 부족해서 다른집 물건도 팔아 드리고 합니다 사과 농사 많이 하고계신분 물량이 남으시다면 판매를 도울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