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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와비료는 먼저 뿌리고 로타리하고. 흙위에다 살충제를 뿌리고 골을 만드는게. 해본 경험으로 더나은것 같아요. 그리고 비닐을 씌우고 제초제. 뿌리는게. 좋을것 같군요 ㅎㅎ

1고토석회 살포 (적정 토양산도)
2 10일후 퇴비살포(부숙 퇴비)
3로타리전 5일 복합비료 붕사 살포(가스 피해)
4멀칭전 토양살충제 살포(토양충)
대충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밭갈이 전에 비료와 살충제 뿌리곤 합니다.

달맛햇복숭아농원님의
답변에 동의합니다.

텃밭작물 밭만들기의 기본은 퇴비넣고 로터리 작업해두고 파종이나 모종정식 2주일전쯤 복합비료와 토양살충제 넣고 다시 로터리가 힘들면 갈퀴로 긁어주고 비닐멀칭 하면 됩니다. 이정도 준비면 각종채소 가꿀수 있습니다.
이후 추비와 순치기(콩 들깨해당) 증상별 방제약과 시기등 여러 상황이 있으니 하나씩 알아보고 질문도 하시면 고수분들의 명쾌한 답변 받을수 있습니다. 부디 성공적인 농사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영주님~

완전 부식된 퇴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시골에서 농사 오래 하신분들 다 어느정도 부식된 퇴비를 바로 밭에 사용해서 농사 하십니다.
주인분도 경험이 많아 그리 하셨을것 같고요, 고루 펴서 뿌리고 난 후에 로타리 한 번 치시면 흙과 섞여서 금방 가스 날아갑니다.
그러고 작물심기 10일 전쯤에 비료 살포 하신 후 놔 뒀다가 작물 심을때 토양살충제 뿌리고 비닐씌워서 작물 심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과수의 밑거름은 저장양분 축적을위해서 가을에 하지만...
채소작물의 밑거름은 퇴비 2주전,
비료 1주전,
살충제 로터리 전이나 비닐 피폭 전에 하셔도 됩니다.

채소 작물에는 너무 일찍하면 비료만 유실됩니다.

완숙이 안 된 동물분뇨는 과수에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분은 유기물이 풍성해서 좋기는 하지만,
완숙이 안 된 우분은 숙성될 때 가스발생으로 식물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확인이 안된 퇴비는 사용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한쪽에 쌓아놓고 물이 안들어가게 비닐을 덮은 후 뒤집어 섞어서 내년에 사용하는것이 제일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