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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이라고해서 매일 한다고 생각 마시고 쉬는날을 미리 정해놓고 농사일 계획을 세우시면 그나마 편히 쉴수가있습니다, 물론 부득이한 경우도 있을수 있지만 웬만한 일은 눈 딱감고 쉬세요, 건강도 생각 하셔야죠,

십년째 직장과 농사를 병행하는 곰탱이 입니다. 적기를 놓치면 심신이 고달파 지는것이 농사임을 처절한 경험으로 깨우친 지금 필수적인 농사일 외엔 게으름도 적당히 즐기며 스스로 타협하고 정당화로 위안하며 살아가는 처세를 배웠네요. 건강이 첫째고 농사 외 그 나머지는 다음 순위임을 아셔야 합니다. 적당히 즐기는 것도 풍요로운 삶이 아닐까 합니다. 남은인생.... 길지 않아요^^

처음엔 잘 안되는데 계획을세워 하시다보면 습관이 됩니다,아프시면 절대 안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몸이 아프면 다 필요 없습니다,

농사는 어찌보면 자유 직장이 아닌가 싶네요 일을 조금 줄이시든지 시간을 얼마든지 조절 가능하니 여유를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20년후에 일이니 아마도 산에서 싫것 자고 있을수도있겠네요

쉴시간이 없습니다
농사를 접으면 모를까요

때를 놓치는동안
마음이 바빠
것도 스트레스되더라고요
좀 늦어도 퇴근때
후다닥 해놓으면
먹을건 나오니까
하게 되네요

흔히들 하는 이야기
농사는 때가 있는게다
맞는 말 같아요
때가 있기에 쉬면서 때를 놓치면 약간의 후회 할 때도 있지요
목숨건 도박 농사는 피하시고 그래도 쉬면서 하세요 건강이 우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