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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는 기온이 올라가는데 주인없는 틈에 동장군이 들어앉아버렸네요 시간이 걸리겠어요
안되면 포항으로 다시 피신 오세요 ㅎㅎ

피난 갈때 단도리를 잘 해야지요 ᆢ겨울추위는 사람없으면 더 춥습니다 ㆍ빈집은 동장군이 잘 알고 찾아오니 다음엔 세심히 마무리 하고 피난 가시길

모든게 얼어있어니 아무것도 할게없어요.이때는 도심으로 피신.

한파가 무섭긴 하군요.ㅎ
수도를 온수방향으로 약하게 틀어놓으면 보일러와 수도가 얼지 않는듯 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셔요.^^

단란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그런데 물이 안나오면 불편해서 어떡해요. 저도 농가주택 임대료 내고 빌려사는데 여름에는 온통 비가새서 벽이 다 젖더니 겨울되니 단열이 하나도 안돼서 화장실 수도가 얼어 물이 안나와 한나절 내내 드라이기로 녹이고 커피포트로 물끓여서 부어 겨우 녹여서 이젠 아예 물을 흐르게 꼭지 풀어뒀습니다.
허름한 농가주택 살게 못되네요. 임대료도 비싸고...

동장군이 찾아왔군요~
안타깝네요

물이 얼면 모든게 마비된것같지요
얼릉 날이 풀려 녹았음 좋겠네요

그래도 다행히 물이 나온다니 고생 하셨네요 저도 과수원 물이 얼어 쓰지 못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 온 기억이 나네요 추위 건강 조심하세요

동장군을 몽둥이로 훌씬나게 패버리세요 다신 못오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