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들의 관심속에 감사함을 느낌니다 이제 인생의 끝 자락 까지 온것만 같은대 아직도 청년 이라 하내요 지나온 인생의 굴레에서 도리켜 보면 희노애락 과 가슴저미는 삻도 있엇거니 하면서 새월의 흐름에 순응 하면서 앞으로의 희망을 기대 하면서 우리모두 회원님들 행복의 열차에 몸을 싫고서 함께 즐거운 일들만 만들어 가시기 바람니다 모든님들 행복이 가득 하시기 바람니다. 좋은날 들 되셔요
저는 귀농 생활을 시작 하면서 인생에 여유로움을 찾았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적응은 잘 하지만 귀농을 몇 년 살아보고 집을 지으려고 한 것이 벌써 9년이 지나 결정을 내렸네요 지금은 평창을 떠나서는 못 살것 같은 제 2에 고향이 되어 버렸네요 너무 잘 선택한것 같아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일매일이 소풍 온 것 처럼 살고 있답니다 이 행복 쭈욱 누리며 살렵니다
살면서 살아가면서 인생의 철학을 경험하면서 하나 둘씩 배워가는거 같아요 시간의 타이밍도 농사를 짓기전에는 뭐가 그리 바쁘게 숨가쁘게 흘러가는지 벅차고 쫒기듯 그랬는데 농사를 시작하고 나서 깨달음은 재촉한다고 될일도 아니고 그저 묵묵히 기다려주고 사랑도 주는 시간의 여유를 저에게 선물하더라구요 남편은 주말마다 시골집 오는게 제일 행복하고 즐겁다고 하네요 근심걱정 등 다양한 고민들 직장 일 농사를 짓다보면 저절로 잊혀진다고 하네요 저도 그래요
님 어떤걸 비워야 ? 마음에 쌓인것이 많은대 어떤걸 비워야 하는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오는대 어찌하란 말인가요 살아온 인생이 한이 많은지라 잊는다 하면서 생각 하지만 싶사리 버려지지 않아요 하지만 잊으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읍니다 비우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각인되어서 뇌리에서 잊어지지 않고 비우려고 하면 더 끈질기게 뇌리에 자리잡고서 가슴아프게 하내요
**************************** 이원우님의 글을 읽고 가슴이 저려옴을 느꼈습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마라' 하면 코끼리만 생각하게 되더라는 것~
잊으려해도~잊혀질 수 없고 비우려해도~비워질 수 없는 가슴속에 켜켜이 쌓여 내려앉은 사연들을 어찌~ 그리 쉽게 지울 수가 있을까요
세월이 약이란 말~새기면서 흘러가게 내버려두세요
굳이 잊으려고 또 버리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가슴속에 한으로 남아 더 많은 시간을 고통속에 헤매게 할 것 입니다
그냥 흘러가도록 놓아주세요 ~~~~~~~~~~~~~~~~~~~
배추나 무우는 눈을 맞으면 단맛이 더 강해진다고 이원우님의 글에서 봤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이 고통이 지금은 힘들어도 벗어나면 또 다른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해져 있을 것입니다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뚜벅뚜벅 갑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