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농사은 작은평수부터 시작하시고 2ㅡ3년후부터 자신이 있다 생각하시면 그때3천평시작하시고 주위에 농기계로 도와주실분이 있나 믿을사람이있나 없음 잘생각해서 작은평수부터하세요 (100)평부테나(300)평정도 모든 농사은 변수가많아서 작물이 이런모양 저런모양 또한 이리도크고 절도크고 이런 모습을다 보시고 그때마다 대처가 능하실때 크게하세요
농사로 돈을 만드는게 관건이지요. 야산이라도 어느 정도 개간을 해야 수확량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나무 밑에 농사를 지을 수는 없지요. 그럴려면 야산 형태가 중요할 것 같고요. 고사리라면 채취해서 삶고 말리고 저장해서 포장해서 팔아야 돈이 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 시설도 필요하고요. 산림 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해야 도움이 될 것 같고요. 고사리 농사 짓는 사람 찾아가서 최근 3년의 정보를 받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그런데 인건비 때문에 이게 되겠나? 싶기도 하고요. 가족 노동력으로만 하면 모를까? 그러면 돈이 안될텐데 싶기도 하고요. 고사리는 수확 시기가 짧은 것으로 아는데. 고사리라고 정하지 말고 농토와 시장을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게 아니라 돈이 되는 걸 하셨으면 합니다.
농사는 심고 가꾸는것도 중요하지만 수확해서 판매를 통해 수익을 얻어야 되지요. 단기간에 수확해서 댓가를 얻으려는 생각으로 농사를 시작 한다면 힘이부치게되고 어려움을 반드시 겪게 되지요. 농사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리며 정성을 다해야 소득이 창출되는 과학이라 생각 합니다. 님께서 숙고하여 결정하신 영농 계획 실행에 앞서 좀더 깊이 생각을 해보시고 철저한 현실 파악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홧팅.
3천평 고사리 혼자서 힘듭니다. 고사리는 수확기에 매일 나가서 수확해야 하는데 하루라도 거르면 갓이펴서 못 쓰는 것들이 생깁니다. 또 고사리 특성상 도매시장 내도 가격을 잘 받기가 어렵습니다. 즉, 고사리는 수요처가 고정적으로 있는 곳이 많지 않으므로 본인이 알고 있는 납품처가 있어야 될 겁니다.
귀농 4년이 지나네요 작물은 결정치 마시라고 하고 싶네요 시골에서 3000평은 넓다고 못하는 면적이지만 혼자 기계화 되지 않는 작목은 힘듭니다 인건비 비싸고 구하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여유자금 없으면 농사일 부터 하는것은 너무 부담이 가지요 판로와 상품으로 만들지 못해서 가슴앓이 많이 합니다 우선 해당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무조건 상담 받으시고 2년정도는 교육과 병행하면서 기간제 일을 추천 드립니다 그후에 토지에 맞는 작목과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도록 토지를 만드세요 그리고. 한두작목에 올인 하시라 말씀들리고 싶네요. 소농하시면 너무 힘든게 현실입니다. 시행착오도 경험이라 생각하는 귀농인이 몇자 올립니다
고사리를 심으시려면 종근파는집 건고사리를 사서 드셔보시고 그중에서 제일 맛있는 것으로 심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땅이 해토가되면 바로 심는게 좋습니다 늦게 심으니 싹이 안나오더군요. 제초작업, 관수작업, 배수작업 등을 고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귀하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50세가 안되고 그린벨트가 아닌곳이라면 임업후계자 강의 추천합니다 그리고 유투브 보고 공부좀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농부"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