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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달리보일뿐
무 자체입니다.
효능 고렁거는
학자에게
일임 헙니다.

ㅎㅎ
워낙에 즐기는 농법이라
이것저것 심어
가꾸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한편으로는 즐기며
또한 열심히
배우는 입장이랍니다
잘난게 있어야
잘난척을 헐텐데
안적 그 수준은
앙되구요^^^

꼼짝 마세요
쫌있다가 신품종
복상 접수 오면
접목해놓쿠
가꾸는법
질의 헐테니
준비 허세요
ㅎㅎ

인생 이제 뭐 있겟어요
즐기며 하나 하나
배움의 길을
터벅 터벅 걷고있는
중생이랍니다.
건강하세요^^^

단양!
여서 단양이
가까울수도
있겟군요

수산 옥순대교
출렁다리
가까운 수산면이랍니다

이 많은 품종을
다ㅡㅡ
뒤업고
농사 다시는 안짖는다
맹세 하구서는
새로 시작하려니
종자가 없어서
못짖는군요

단풍나무는
층층 다른색의
나무를 만들려는
계획이었는데
하루아침에
농장을 뒤업는바람에
포기 하구서는
이제 다시 시도중이랍니다
멎진 분재를 만들까
하구요.

흙무라 하옵니다.
검뎅이 무!

내가 의도하고자
하는 단풍나무는!
1단 붉은색
2단 푸른색
3단 수양붉은색
4단 수양 푸른색
욜케 맨들려는
목적인데
숨쉬고 있는동안
완성품이 나올까
걱정되는군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경력이 다분하여도
생소한것은 있으니요

아마도
찾아질겝니다.

놀라셧더래요
지송합니다.

일거리만
늘궈놓았군요
지송헙니다.

성깔이 고약한 탓일까요
숲속에서도
자연적으로
자라는 국화도
데려왔지요.

이러한 농사도
지어보며
생각을 넖히려다
이제 서서히
줄이렵니다.

그러하군요.

에혀~~~
내가 야덜 숫으로
검게 맹그느라구
울매나 고생하였는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ㅡㅡ들 생소할겝니다.
즐기며
가꾸는 농부랍니다.

모가요
윳이지요 뭐
ㅎㅎ
감사합니다.
늘ㅡㅡ노력하며
찾아보는 농부되겟습니다.

맞아요
다품종 경영은
득과실의
차이를 엄격하게
느끼지요
엄숙히 받아들입니다

마음은 즐기고픈데
걱정은 때꺼리 걱정을
한다는군요
ㅎㅎ

이러다 소는 누가 키우나요
ㅎㅎ

귤도 알고보니
품종이 다양하더군요
한라봉 접목으로
한참 번식시키다
접은 일인이랍니다

이곳 제천에서는
기후가 안맞아
시설 하우스 이전에는
힘들겟지만
다시 도전하려
탱자 씨았부터
구해놓았답니다.

다ㅡㅡㅡ들
고수시믄서
처음 보신다구
허믄
나는!
반칙인가요?

춘천이 나에게는
잊을수가 없지요
학곡리 신촌리
거두리
고짝에서 나으 귀가
세상밖으로
빠져나온곳!

증평!
여서 잠깐 달리다보면
증평이군요
단풍나무는
나의 마음대로
한번 만들어보고픈
컨셉일뿐이랍니다
시간이 쫌 들어가는...

즐기는 농부로
거듭나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삐 봐 주시는거죠?

장담은 몬해요
만들고 자픈것은
많은데 시간을 요하는
작업이라
길고 긴 시간 투자이기도
하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