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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보는 꽃입니다
예쁘네여^.^

꽃이 개성있어 보이고 예쁘군요

겨울에 노지에서 피나요?

넘 예쁜 꽃이네요~저두 처음봅니다~^^

이 겨울에 예쁜 꽃을 매일
보며 사시는 분은 행복하시겠어요.^^~
저는 스치로폼박스에 심은 고구마순 한 줄기만 봐도 매일 인사하고 보살피는데요ㅋㅋ

신기하네요
겨울에피는꽃
예뻐요

복숭아 농원님 온실 정원은 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 부러움 그자체 입니다

예수 탄생 때, 마들린이라는 소녀가 꽃을 바치고 싶어 했는데요. 가난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울고 있으니 미카엘 천사가 나타나 이 꽃을 피어나게해 이를 꺾어 바쳤다는 갸륵한 전설이 있습니다. 마들린은 소녀 목동으로 3명의 목자와 함께 갓태어난 예수를 방문해 새끼 양에게 사용하는 양털 이불로 추위에 떠는 아기 예수를 덮어 주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꽃이 참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이겨울에 앉아서
꽃구경을 하는군요
고뢰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