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재배한 채소들을 받 는 지인들은 다들 좋아하세요 받아서 알뜰이 챙겨 먹고 또 주면 더 좋아하고 그러네요 지인중에 횟집을 하거나 고기집을 하는 분이 계셔서 상추가 양이 많을때는 풋고추도 따고 호박도 따고 해서 상추랑 같이 주면 엄청 좋아해요 내가 다 먹을수 없을때는 필요한사람에게 주는것도 행복이더라구요 농사일 할때는 펄펄 날고 저녁되면 온몸이 쑤시고 퍼져요 대신 잠은 불면증없이 베개에 머리되면 바로 잔답니다 ㅎㅎㅎ 올해도 좋은 먹거리로 건강한밥상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