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도 없는 땅을 구입해 첨에는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지금은 이장님이랑 이웃 주민들께서 예쁘게 봐주셔서 편하게 다니고 있지만 농협 조합원가입,농업경영체등록.면세유신청등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 알았습니다. 팜모닝가족이 되고 보니 궁금한게 있으면 내 가족처럼 챙겨주시고 길을 터 주시니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복숭아님 외 다른 팜님들도 다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유 천만의 말씀입니다. 언감생심 제가 감히 당치않습니다. 고수님들 만나봬면서 진짜 많이 배우고 식물도 인체와 같이 영양. 병충해.면역 등 잘 인식하고 다루어야 된다는걸 알아가고 있어요. 힘들어도 밭에가면 작물들이 잘 자라고 있는걸 보면 귀하고 고맙고 예뻐요. 이 모든 즐거움 팜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