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은 겨울철에 지양하는 일이지만 사실 대농 아니면 고춧대 부산물을 파쇄하고 소독하고 .. 처리가 쉽지않죠. 산과 떨어진 평지 밭이면 방화수 준비해서 바람없는날 소각하는게 제일 좋죠. 재는 다시 활용할수 있구요. 저 역시 2월중 일몰후 그렇게 합니다. 지금쯤 고춧대 수분이 거의 빠지고 있죠.
태우면 안돼요 나하나쯤 하시는데 인생을 얼마살진 않아지만 옛날에는 공기가 얼마나 좋았나요 지금은 자동차 매연에다 농사짓고나면 호박섭 오이섭 등등 거기에 섭주느냐고 망들어간거 태우는공기 다 우리가 마시고살아요 지금은 별 별에병이 많아요 그나뿐 공기 다 우리가 마시고 살아요 우리는 그러다처도 우리 손주들이 그공기 다마셔요 ~~ ㅠ ㅠ. 저도 파쇄 기다리는 중이람니다 지난해 못해서 2,~3월초에 해준다내요 우리마을 견학오세요~~^^ 512 까페가 우리동내에 있읍니다 우리동내서 다른 동내로도 견학갑니다 지난번에 경기도에 있는 개군면 다녀왔어요 산수유 마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 나무보고왔어요 산수유 열매에 유래를 아시나요 ~~ 산수유 떡만들기 체험하고 왔어요 ~~산수유 때무에 자녀들 공부다들 시켜다내요~~
나는 괜찮겠지 하는 방심으로 백년의 숲과 생태계를 망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조그마한 나에 이익(탄저병등등) 을 갖고자 모두의 큰 이익을 저버리는 행위는 최소한 팜모닝 회원님들만은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저도 우리가 먹을 농사를 골고루 심어서 수확후 고추(300포기) 서리태콩(20키로) 들깨 세말을 수확후 구매한 파쇄기로 파쇄후 비닐로 푹덮어두면 부숙이 잘되어 나중에 거름으로 사용해도 고추 탄저병은 없더라구요. 고추대 태운다고 탄저병이 없어질런지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