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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
봄결
2024-01-08T10:48:04Z
충북 영동 성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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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
봄결
2024-01-08T10:54:14Z
저는 고향에 돌아와 농사를 지은 지 꽤 오래 됐습니다. 농사 거리는 많지 않지만 꾸준히 농사를 지으면서 직장에도 다니고 글도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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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
봄결
2024-01-08T11:05:33Z
농사를 많이 짓지 않는 것은 농사를 지어서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땅도 많지 않을 뿐더러 농사 지어서 먹고 살 정도 되려면 많은 자본과 기술 그리고 피와 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먹고 사는데 도움이 되는 정도만 농사를 짓습니다. 말하자면 텃밭 농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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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
봄결
2024-01-08T11:13:56Z
국가에서도 정책적으로 농업과 농민은 하찮은 존재입니다. 농사지어서 부자 못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은퇴한 후 귀농귀촌을 끔꾸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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