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이 쉬운일은 없지만 특히 농사는 더더욱 힘들고 쉽지 않습니다 귀농귀촌센터나 농업기술센터에 조언을 구해 보세요 농산어촌 모두 일손이 부족한지라 본인이 노력만 하면 밥벌이 하는데는 문제 없을거예요 다만 거처할 집이 문제죠 일자리와 숙소는 농협의 일자리센터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만 일어납디다. 어짜피. 10년 뒤면 농촌은 쓰나미 처럼. 황폐화 될 겁니다. 왜냐하면. 다들. 농사는 힘들다 하고. 돈이 안된다는 걸 아기에. 하지만. 누군가는 기회가 옵니다. 단지. 준비해야죠. 귀농 귀촌하세요. 단. 농사가 전부가. 아니라. 농업의. 인프라를 이용하는 방법을 체득하세요.
앞에서 많은 분들이 고견을 주셨는데요. 모두 좋은 말씀입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지금 농촌의 현실을 말씀해 주신 경험이니까요. 다만 저는 일년을 체험하고 결정하는 것에는 공감을 할 수가 없네요. 1년 경험가지고 결정하기엔 위험부담이 크니까요.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귀농을 하시고자 맘을 먹고 내려오신다면, 사즉생의 각오로 내려와서 10년을 살아보시라 권합니다. 20대의 10년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고, 10년을 해서 성공하지 못하면 본인의 길이 아니거든요. 물론 내려오시기 전에 어떤 작목과 유통계획 등 전반에 대한 사전 준비는 정말 철저하게 하시고요. 귀농과 귀촌은 정말 다릅니다. 그래도 젊었을 때 꿈꿀 수 있는 것은 행복이지요.
1.그냥한번 던저본 질문이지요? 2.저는 60대 중반으로 정년퇴직하고 먹고사는문제는 농사와 별개로 해결된 상태에서 1천여평 농사를 즐기면서 생활중인데 매우 만족 합니다. 제 얘기를 들어준다면 조언해 드리겠는데 여기에 몇줄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3.질문을 하시려면 본인의 계획을 세워놓고 선배님들께 여쭤보세요. 저는나이 40줄에 전원생활 준비를 계획하면서 차츰 구체화시켜 49세에 땅을사놓고 주말농사를 시작해서 50대후반에 추가로 농지를매수해서 농업기반을 확장하였고 부단한 농작물재배에 관해서 공부해서 지금은 체계화시켜서 판매로 약간의 돈맛을보고 있답니다
귀농을 결심하셨다면 농사짓는 방법과 밭농사를 직접ㅇ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작정뛰어들면 100프로 실패입니다.저희는 전업농이지만 아들은 더 나은 방법으로 농군이되길 바라고있습니다.요즘젊은이들은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좋아하는거만 하고싶어합니다.시간에 구애받는것도싫어하구요.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꼭 경험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