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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만드는 무우청이 있다해서 우리 무우청은. 버렸습니다.

시래기용 무우가 있지만 일반 무우청도 괜찮아요
삶아 말리면 그냥 말린것 보다 부드럽더라구요

아까워라~~
저는 무청이란 무청은 다 먹어요
삶아 들기름에 지지 먹기도 하고요^^

날순이님 덕분에
겨울이 맛있어졌어요
시래기도~우거지도~
지지고 볶으면~!!!
훌륭한 밥도둑이지요
오늘도 체중걱정합니다

별걸 다 걱정하시네요 남는살 저한테 봉사좀 하세요

그런 봉사라면
얼마든지~아낌없이~
남김없이~걸림없이~
모두 드리오리다~!!!!

무우청을 전문 생산하는곳이나 하는것이지 일반인들은 직접무우를 잘라서 말려서 사용합니다 맛은 똑같습니다
단 무우청만 하는무는 밑둥은 버립니다 즉 무우청만 사용합니다

아니오 우리도 시래기무 심어요 아직 밭에 그냥 있다오 시래기무 뽑으면 무우청은 줄에걸어 말리고 무우는 큰것은 판매하고 작고 못생긴것은 무우말랭이 만들어요 일반무도 흠이 있거나 못생긴것 모두 말랭이로 만들어요.

무청 시래기가 배추시래기보다 더 맛있던데요?

배추는 우거지라고합니다.

무청 시래기, 배추 우거지...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