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밀양을 오가면서 사과농사를~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대구에서 청송까지 오가면서 후브락스 400주정도 하고 있는데 진짜 왠만한 노력과 정성으로는 힘들겠더군요. 특히 올해는 냉해와 잦은비로 인해서 탄저병, 겹무늬썩음병이 창궐하여 전문으로 과원을 하시는분들도 힘들어 하시더군요. 전 유튜브 사과콜라 와 사과아저씨 방송을 구독하여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올해 첫해 시도해보았어요~ 예전에 부모님 하실때는 참 쉽게 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그렇지 않네요~ 올해는 한달어 한두번 주말이용해서 내려가 보았는데 내년에는 시간이 좀더 날 것 같고 막연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의지를 가지고 해야 할 것 같아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