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홈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기시흥
강성흔목사
2023-10-24T17:46:34Z
섭리
봄인가 했더니 가을이 되었고
새싹인가 하니 열매가 되었네
어린시절 그리던 꿈 이루는 때
오늘도 열심히 꿈을 위해서
하나님의 섭리 이루어 가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9
1
공유하기
경남창원
안명옥
귀농3년차 텃밭농부
·
2023-10-25T09:53:16Z
황금들판의 추수하는 모습을 보며 곧 그리워 질듯 합니다
좋아요
댓글쓰기
댓글 전체 보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모임의 연관글
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좋아요
4
·
댓글
1
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좋아요
3
·
댓글
1
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좋아요
4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