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홈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인천서구
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
2023-10-24T01:14:49Z
조상이 짓던농사 대를 이어오네. 대를 물어주는 방법과 온갖 지혜 짜내어 행복한 생활을 찾아보세. 힘들수록 힘이생기는 일. 농삿일 불평하면 힘이들고 즐거워하면 마냥 행복하네.후손들아 너희또한 힘들드래도 웃고웃고 또웃으며 물려받은 길이길이 보존하세.
2
1
공유하기
인천서구
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
2023-10-24T01:17:14Z
물러받은 길이길이사이 옥토을 넣어 주세요.
좋아요
댓글쓰기
댓글 전체 보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모임의 연관글
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좋아요
3
·
댓글
1
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좋아요
4
·
댓글
0
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좋아요
4
·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