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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최순
엄마 옷 갈아입고 씻기려면 ㅋ 실랑이 한참해야 됨니다 ㅋ 엄마는 3살 옥수수 두개 삶은거 드리고 잔디꽃 심으러 갔는데 ㅋ
다 뜻어서 주머니에 바나나도 ㅋ
잔디꽃 워낙 좋아해서 심는데
엄마혼자두고 저가 넘 잘못 하는거지요
전남해남통뻘덕기나락마늘고추
주말농부·
힘 내세요~
어머니도 우리 어렸을적 혼자두고 밭에 가면 우리또한 그러지 않았을까요?
저또한 비슷한 상황 그냥 속 상해서 맘이라도 편하시라고
힘 내시라고 응원드립니다!
힘 내세요~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네. 윗님 말씀따라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화이팅!!!오늘도 방긋
경남진주최순
궁중요리사님 이신듯 ㅋ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칭찬 감사합니다^^
수니님 따라 갈라믄 멀었쥬~~맨발로 핫둘핫둘
강원원주당근한개
친환경제배를 고집한다·
배추를 일찍심어 약을 많이 안치시는분들은 무름병에 시달리겟죠 안타깝네요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일요일날 가보면 답이 나오겠죠. 번졌으면 망한거고 안 번졌으면 성공!!!!
여유있게 심었어요.
걱정해주셔 감사요.
강원춘천옥수수7772
요즘 보기드문 효녀 시네요.
경남진주최순
송구합니다
오늘도 엄마 바스락바스락
경남진주최순
자야되는데ㅜ
충북괴산김진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경남진주최순
김치 색상이

봐도 군침이 도는 걸요
경남진주최순
아유 맛있겠네요
경기화성김성철
식감이 좀 떨어지지만 맛은 그다지 없는것 같아요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감사해요. 식감,맛 아직ㄴ 괜찮은데 익으면서 어떨지.
경남진주최순
엄마 집에두고 집밑에 밭에 잔디잠시 심었는데 ㅋ
틈틈히 오거든요 집에 집에오니 ㅋ
화장실에 쓰래기 버렸드라구요 흑흑흑

엄마는 기저귀 를 자꾸 뜻어서 껍데기 만 입고 게신데
쓰레기 화장실에 버리셨으니 흑흑
기저귀 알맹이가 아
하수구 막히지요
경남진주최순
엄마 밤새 바스락 바스락
경남진주최순
손 안마 해 준다고
계속 오른손 왼손 하시면
저 손 주거든요
그리고 오른발 왼발
경남진주최순
잠을 못 잡니다

엄마가 엽에서 저 손목 만지작 만지작
경남진주최순
한참 꿀밤 자는중에
엄마가 다용도실 문열고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1시 30분에 일어나
경남진주최순
배추색상이 달콤 하겠네요 ㅋ
전 올해 농사을 못지었답니다
밭을 만들어 주는데도
엄마 모시고 있어서 요
어제도
틈틈히 잔디심느라
삭신이 아픈데
경남진주최순
후다닥 치우고
신랑 볼까봐
또 후다닥 잔디 잠시심고오니 아
바나나를 5개나 드셨나봐요 ㅜ
엽집에서 준 홍시를 ㅋ
씽크대 식탁에 다 묻혀놓고
이불에 쉬해서 젖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