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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행복하셔요~~~♡

백년초는 추위에 약한 맥시코산이라 주로 제주에서 많이 재배한답니다.
천년초는 영하 40도까지도 견디는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토종 선인장이구요~ㅎ

가시에 박히기도 하지만 장갑만 잘 착용하면 큰 문제는 없더라구요. 특히 새로 자구가 어느정도 성장할 때까지는 가시도 날리지 않습니다. 청테이프등으로 떼어내거나 며칠 놔두면 괜찮아 지더라구요~ 어차피 약재니까 주사 한 방 맞았다 생각하고 있어요~ㅋ

맞아요~ 다들 헷갈려하세여~^^;

종자는 자체 조달했습니다. 봄에 1뿌리에서 5~10개 정도 잘라 심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수확하게 됐네요~ 농약& 물도 안주고 게으르게 5배~10배로 거둘 수 있고 무엇보다 눈& 관절 그리고 피부건강등에 탁월하게 효과가 있어 판로는 내가 먹고 좋아지면 자동 입소문이 날 것 같아요.^^

잘 아시는 군요~👍👍👍ㅎ♡♡♡

감사합니다~ 천년초를 심으면서 "천년초야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하면서
천년초와 대화를 하며 심어서인지 다른 분들의 생각보다 큰 고생없이 키우고 있나봐요~^^;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