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좀벌레 입니다. 검정좀이 산란을 목적으로 중부 지방기준으로 빠르면 2월달부터 이식한 소나무가 수액이 오르기전에 암수가 파고들어 산란을 합니다. 알이 부화되고 나서 급속도로 부드러운 속살을 먹고 피부속에 배설을 하게됩니다. 예방은 이식과 동시에 스미치온을 두배로 희석해서 피부에 줄줄 흐르게 소독하시고 줄기부분을 랩으로 감아 좀벌레 침투를 막아내야 합니다. 또 이식 과 동시에 분 표토면에 코니도입제를 뿌려 주시고 물을 주셔서 토양속에 해충들을 제거해야되고 나무가 흡수해서 충이 먹이활동을 하면 죽을수 있습니다. 이소나무는 이미 죽은것 이고 뽑아내고 토막내어서 소각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