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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기간이 길어 이러다가 낭패보는것 아닌가싶어 5월초에 모종을 심고 한번 NK비료 넣어주고 꽃은 그대로 둿더니 꼬투리가 두툼한걸보니 정상적인 씨앗 같았습니다.
큰건 성인주먹 작은건 애들주먹 크기로 맛이좋아 성공했다 그리봤습니다.
사진은 봄에 성토한 산흙에 퇴비, 유박을 넉넉하게 뿌리고 직파했는데 7윌에 꽃이 핀건 꼬투리가 달렸고 지금도 꽃이 나와 낫으로 베고 자라는 줄기도 벳습니다.

감사합니다. 깍두기는 점심에도 저녁 에도 먹었는데 아삭해서 참 맛있어요.
친구아내가 양념으로 참치액젓을 추천 해줘 넣었는데 맛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쿠팡판매 가격도 감자보다 위였던것 같습니다. 저장은 잘 모르지만 유튜브 베트남 동영상 몇편을 보니 캐고 바로 겉껍질을 벗기는데 깔끔하게 벗겨지는 걸보고 신기했습니다. 어느 과일이 껍질 벗기기 쉬운것이 없는데~~

금오산 히카마연구소 자료에 의하면 직파하고 4개월이내 캐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기간을 더 지나 캐면 열과도 생기고 심도 박힐수 있어 직파기간을 잘익혀 두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10월 중순 넘기지 말고 그전에 캐셔유😊

확실한것은 생으로 먹을때 단맛나는 배보다는 단맛이 좀 떨어지지만 그외는 뒤질게 하나도 없는 뿌리채소 인것 같습니다. 무깍두기는 히카마깍두기엔 비할수없이 떨어집니다. 아삭한 맛이 참 좋네요. 이웃 노인회장도 산첫장날 히카마를 사와서 깍두기담았더니 맛이 특이하고 좋았다는 품평입니다.

적화는 초반에 해야하는데 놓쳤지만 오늘 베내고 사정없이 뻗는 줄기도 제거했 습니다

아마 생과로 드리면 맛보시고 심겠다고 하실분 있을듯 합니다. 저희 마을도 소문 듣고 몇분이 파종했더군요

좋은것 같아요. 멧돼지, 고라니가 접근을 스스로 포기한 작물이랍니다
깍두기 어제 담았는데 평소 잘먹든 반찬들을 제치고 히카마가 1위로 등극한것 같습니다. 아삭하고, 단백한 맛이 일품이군요.

껍질벗기기가 너무 쉬웠어요. 특히 천연 인슐린이 함유돼 당뇨예방에 좋고 여러 좋은 영양소가 많아 심혈관계와 변비, 피부에도 좋다하더군요.
깍뚜기를 담았는데 이거 하나만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더군요. 치아가 안좋은 노인들에게 좋은것 같아요

종묘상이나 인터넷 매장 팝니다

쿠팡이나 인터넷, 카페 등에서 판매 하는데 묵은 씨를 팔수도 있으니 잘 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