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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산엘림농장
농사는때를 놓치지 말자·
정겨운 이웃사촌들 이시네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멀리 있는 일가친척보다
이웃사촌이란 말 있듯이
날이면 날마다 얼굴 마주 보며
점심 공동체 밥상에 앉아서
함께 식사하니 한 마을 한 가족
같은 분위기랍니다.
부산기장주*희
초보농사군·
단 합이 잘되는 마을있네요.부러네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예,
대부분 시골 마을 들
가구수 줄어 들고 폐가 가
늘어나는데
우리 삼태 마을은 신축 주택
가구 수 늘어나는 등
서로서로 마음 나누며
함께하는 정겨운 마을입니다.
전남장성이은연
자연을 원래 자리로..·
너무 너무 멋진 모습입니다. 50대부터 80대 어르신까지 한 일터에서 함께 일하며 수확의 기쁨까지 나누신다면... 만일 그 마을에 귀농인이 와서 살게 된다면 그 공동작업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마을사람으로 자리잡는데 큰 유익을 얻겠습니다. 휴경지 논밭을 마을 전체가 그렇게 관리하시는 생각은 누가 낸 아이디어인가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어느 마을이나 마을 회관 (쉼터)에서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 점심 식사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삼태 마을은 나이 성별 상관없이 점심 제공되는 공동체입니다.
휴경지를 공동체 농사로 짓게 되는 것 누구 아이더냐?
물으셨는데
전북 부안이 고향인 정재영 이장님 전북 진안이 고향인 박진숙 님 부부가 11년 전 이곳 삼태 마을에 정착하여 헌신적 노력 하며 이처럼 공동체 슬로건 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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