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는 초기 쉬울때가 가장중요합니다 쉬우기 하루전 쉬울만큼 부분방제 입구가 하늘을 보면 안되며 꼭지부분 밀봉을 확실히 하여 물이 고이지 않아야합니다 올해는 비가 많고 습해서 사실상 벗기고 방제를 하면 좋으나 당연히 힘들것이고 조기수확을 고려해야 하며 매일 밭의 상황에 따라 벌레등을 관찰하여 수확을 고려해 잔류기간이 짧은 약들을 배합하여 단기간 자주 방제 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기피제, 유인제, 트렙등은 많은 각종 커뮤니티에 정보가 많으니 설명은 안해도 되리하 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복숭아순나방"으로 진단됩니다. - 증상: 4-5월에 유충이 신초에 식입하여 선단이 말라 죽고, 어린 과실은 꽃받침부분으로 들어가서 과심부를 먹고, 큰 과실은 과경 부근으로 침입하여 과육을 먹으며, 과실 겉으로 똥을 배출합니다. - 방제법: 봄철에 거친껍질을 벗겨 겨울을 보낸 유충을 제거하고, 피해 과실은 따서 물에 담궈 유충을 죽입니다. 6월 이후에는 2-3회 등록약제를 살포하며, 복숭아심식나방과 동시에 방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9월-10월에는 사과나 배에 피해를 주는 수가 있으므로 해당 시기에 발생 여부를 예찰하여 방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수확 후 신초에 대발생할 경우 신초 끝을 잘라 불태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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