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흡수가 부족할때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물공급이 부족한 가뭄기에 발생하지만 비가 올때 과습으로 수분 공급이 되지 못하면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며 주기적인 물 공급과 배수로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만약 물 공급이 쉽지 않을 경우에는 체내 수분 증발 억제에 도움이 되는 칼슘제를 주기적으로 엽면시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진상으로 봤을땐 질소의 부족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비료를 어떻게 시비를 하셨을까요? 질소가 부족 할 경우 식물체에 엽록체 생성이 잘 되지 않아 하위 잎에서 상위 잎까지 순차적으로 황백화 현상이 생기고 심해지면 백화 되어 괴사 합니다. 질소 결핍증의 경우 반드시 하위 잎에서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줄기가 가늘어집니다. 하위 잎의 황화가 잎의 선단에 나타났다면 칼리의 결핍도 의심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잘 비교해보시고 비료를 추가 시비 해주시는 것도 방법이지만 너무 많이 시비 했을 경우에 오히려 과잉 될 수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