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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밀양
작가님
2023-08-22T08:21:55Z
부모님이 그러셨듯이 풍성한 잎 가운데 빨갛게 잘 익은 가을 사과를 꿈꿉니다
퇴직하고 농사지어보는 첫해 2023년 올해는 7월에 벌써 잎이 다떨어지고 늦가을 혼자달린 감홍시같이 사과알만 대롱대롱 병든채로 달려있는 모습에 무척 안따깝고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만
내년에는 좀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여건이 되니 목표하는 수준에 최대한 닿을 수 있도록 또한번 도전해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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