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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식재후40일정도에서 괴근이 발생되며 고구마 숫자가 정해집니다 이때까지 물관리가 가장중요하며 순이 고랑까지 내려오기전에 황산가리나 부리오를 엽면시비로 3차레 뿌려주시면 넝쿨이 과번무 하지않는답니다 그리고 고구마 순은 따시면 안됩니다 잎으로 태양 광합성을 받아 영양분을 만들고 고구마를 키워야 하는데 순을 따내면 고구마알이 안자라서 잘잘한 고구마가 됩니다

고구마잎을 갉아먹는일이 발생하나 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놔두는편이고요 심하다면 살충제 살포해주셔야됩미다
고구마순은 과거에는 순치기를 해주었지만 요즘재배는 순치기는안하고 인산.가리를 줘서 순성장을 억제시켜서 관리하는편입니다.
인산.가리 비료가 없다면 순억제제 제품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섣불리잘랐다간 옆순이 더 번질수도있습니다.또한 요즘 신품종은 순치기 자체를 안한다고도 합니다
순들이 옆으로 길게 뻩어나온것들이 땅속에 뿌리 내리지않도록 들어주는 작업만 간간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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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증상은 "뒷날개흰밤나방"으로 진단됩니다.

뒷날개흰밤나방의 증상은 고구마에서 유충이 낮 동안 잎 뒷면이나 줄기에 붙어서 가해하는 것으로, 고구마 줄기를 헤쳐서 유충을 확인해야 합니다. 섭식량이 많기 때문에 다발생시 고구마 잎을 모두 섭식해 수량감소를 초래합니다.

뒷날개흰밤나방의 방제 방법은 도시 주말농장의 경우 고구마 줄기를 헤쳐서 유충을 잡아 죽이는 것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대규모로 재배하는 일반농가의 경우 6월 중순부터 발생되는 유충은 많지 않으므로 약제를 살포할 필요는 없으며, 8월 하순경에 고구마 잎 뒷면을 헤쳐본 후 ㎡당 20마리 이상의 해충이 발생되었을 때 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고구마에 등록된 약제는 작물보호제 지침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안내드린 내용은 정확한 진단이 아닐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은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위의 내용이 도움되었다면 "도움돼요"라는 답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