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태어날때 태생적으로 건강해야하는것이 우선이므로 임신한 어미에게 잘먹이고, 잘마시게 하고, 잘쉬게 하며, 태어날 새끼를 위해 건강 관리 를 받는다. 여기서 백신 같은 의약품도 포함된다.
송아지가 태어나면 유아기 때 얼마나 건강하게 자라나는지 얼마나 잘먹는지, 얼마나 잘마시는지, 얼마나 잘노는지 확실이 이때 이시기 이것들을 잘할때 앞으로 우량종이 될것인지 외소한 체격을 가진 부실한 체격을 가진 녀석이 될것인지 결정짓는 골든타임 시기 이다.
송아지가 호기심에 외양간을 탈출 한적이 많았다. 처음에는 강제적으로 외양간으로 넣으려하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소는 한번 집으로 찾아가는 길을 찾아 알게 되면 죽는순간 까지 그 길을 기억에서 잃지 않고 기억한다는 사실이었다.
나중에 또다른 송아지가 호기심에 외양간을 탈출하였다.
돌아올때 외양간으로 들어올수있을 통로를 만들어 놓았다. 하루 반나절이 지나니 어미가 부르기 시작하였다. 새끼는 어미의 부름에 대답하였고 스스로 집을 찾아가기위해 길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못찾아 무리전체가 그 송아지를 부르기 위해 울기시작하였다. 송아지가 동료들의 부름에 대답하며 그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결국찾아 들어가더니. 다음번에도 탈출해도 길을 해매지 않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 왔다.
아버지께서 가축을 어떻게 키우시는지 10년을 지켜보니.
소가 우량종이 될수있을 환경을 조성해주는것
그것이 다였다.
물부유구를 청소해 깨끗한 물을 스스로 마셔야 되는것은 오로지 소 자신이며 품질좋은 건초를 부유구에 넣에두면 그것도 스스로 먹어야 되는것이 소 자신 이다.
소가 송아지일때 그 넒은 외양간을 스스로 뛰어 놀아야 되는 존재도 송아지 이다.
독백)
아무리 자의식을 못하는 짐승 이라지만 내가 부모님께 무엇을 실수했는지 학교 다닐때 무엇을 실수 했는지 알게 되자 지난 과거가 기억을 스쳐지나 가며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