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병아니고 햇볕에 과피가 타는 일소피해입니다.여름철 수확하는 아오리.썸머킹.홍로등의 품종이 좀더 많이 발생하더군요 일소피해가 처음 일어나면 과피가 하얗게 변하다가 더 피해를 입거나 병원균이 침입하면 섞어갑니다.사람이 여름철 썬크림 안바르고 바닷가나 햇볕을 많이 받으면 피부에 화상입는것과 같읍니다.사람들 마다 피해정도가 다르듯이 사과도 똑같읍니다. 보통 칼슘부족이나 비온후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면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보통 남쪽.서쪽 방향 끝자락이나 위를 향하고 있는 과실이 발생이 많아지더군요. 일소방지제나.탄산칼슘 살포로 피해를 좀 경감시킬수는 있읍니다. 과원에 몇개 발생하는건 그냥 제거 하시면 됍니다.
병명: 사과 탄저병 증상: 사과가 잘 크다가 사진과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방제 방법: 사과 탄저병의 방제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1. 겨울을 보낸 유충의 밀도를 잘 관찰하여 발생이 많으면 발아기부터 개화 전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2. 5월 이후에는 성페로몬 트랩에 의한 발생 예찰을 하여 약제를 살포합니다. 알에서 부화하는 시기가 방제적 기입니다. 3. 약제 살포시 도장지를 제거하여 약제가 수관 상부와 내부까지 충분히 묻도록 살포합니다. 4. 잎말이나방류의 발생 밀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2차 생장하는 신초의 신장을 빨리 억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사과 탄저병에는 합성제충국제가 많이 사용되는데, 가능하다면 저독성인 탈피저해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5월부터 6월 초기에 합성제충국제인 사과 탄저병 약을 살포하면 응애류의 다발생을 초래하므로 약제 선택시 신중을 기하도록 합니다.
안내드린 내용은 정확한 진단이 아닐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은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